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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 부산 시모노세끼 .아소,뱃부 3박4일동안 오며 가는중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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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날..7시 집을 나서...수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우리 일행 다섯명이...김제선님의 차로 부산까지 이동'

가는중에...순대국으로 아침을먹고...점심 부산자갈치 시장에들려...회와 매운탕~

저녁은 배에서 했다.

그런데..시모노세끼에 내려 수속 밟는데...너무도 쓸데없는 시간이 많이 걸려 짜증이 났다.

배에서 내리는데도 오래 걸리구...

 

수원에있는 순대국집에서 아침식사하고 출발~ 

 

 

 

부산자갈치시장 아지매와.

 

 

 

 

 

 

 

 

 

   

 

 

 

 

 

 

 

 

시모노세끼항을 떠나오며...여러가지 (죽엽청주.소주.맥주.매실주)짬봉주를 했더니...

아침에 머리가 깨질듯 아펐습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모두 증상이 같았습니다^^* 

 

 

 

 

 

  

  

  

   

 

 

싸인하는중...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서..직원분인데...

자신이쓴 수필집을 선물하고싶다고 해서...

사무실에가서..차도 얻어 마시구...모든꽃잎은 당신의 손길이 그립습니다.김형수님 수필집.

선물 받았다.

감사했습니다..김형수님..건강하세요^^* 

내 연락처도 적어달라고 해서 적고있는중..

 

 

  

 

 

    

  

 

 

 

 

  

 

 

 

  

 

차안에서 요~ 도시락을 먹구...구주산행을 했습니다.시간도 촉박하구요~

깔끔하니 맛이좋았어요.

알본 배타고 시모노세끼항 오는중에 먹은 식사보다..훨~~씬!! 맛났어요.

배에서의식사..정말 형편 없었다는거~~ 개선 되어야할 부분~~

 

 

아소 카도만이라는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우리일행중한분이.자켓을 의자에 두고 온걸 아침에 발견...몇십만원하는 좋은 자켓이라...

속상해 하고있었는데...아침에 가보니..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일본사람들에게  배울점인거 같다.

남의 물건 손 안대고...인사성도 밝고..우리가 마주치는사람마다 산이건 사우나에서건 .상냥하게..인사하는모습에서 그런걸 느꼇다. 

사우나에가서도..옷장키가 없어서 내심 불안한데... 걱정안해도 된다 하네.

 

 

아침식사. 

 

다다미방에서 잤는데..우리 일행들~~기모노 입구 생쑈를 했습니다. 

 

 

 

 

 

큐슈와 혼슈를 이어주는 관문대교

  

 시모모세끼 갈때 배안에서 식사중인데...식사가 형편없이 나빳다.일본배였고.

올때는 우리나라배였는데...식사도 깔끔하고...양호한편..

 

 

 

 

 여러명이쓰는 다인실..짐정리 하는중...

여러명이..일렬로 군대처럼 이불피고 자는건데....

이런 경험도 좋은것 같다.

  

  

 

  

 

 

 

 

 

 

 부산 여객선 터미널에서...배 기다리는중..

   

 

 

 

 

 

 배타고 시모노세끼 가는중에...갑판에.나와서...부어라 마셔라 하는중~~

 

에버그린 산악회 회장님..

이분을 보며..나도 저나이 되면..저렇케..멋지게...건강하게..산을 잘 탈수있을까?

그렇케 되길 소망 해야지~~~ 

환갑 진갑 다 지내신분이...산도 잘타시구...성격좋으시구...넘 맘에드는 언니~방가웠어요^^* 

 

 

처음 밟아본 일본에서의여정~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행 이였습니다. 

그렇치만 좋은분들과 만나 함께한 3박4일동안의 소중한 순간들~ ~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삶에 활력소가 될거 같습니다. 

수원에서 부산까지... 안전하게..데려가고 데려다주신 김재선님께..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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