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서303타고 목적지 내려 길건너면 요런 이정표가 있습니다.
조금 가면 이런 터널을지나..
층계를 오릅니다.
매미 허물도 보이구요
국사봉 의자에 놓구 찍은사진..
모기가 계속쫓아오구 어깨를 물어서...국사봉까지 수건으로 덮어쓰고 댕겼습니다.
이사진 10초 타이머로 찍는데..어떤분이 그럽니다...사진 내가 찍어줄걸~~~고마운분들 많아요.
이렇케찍어도 잘나와요 했답니다.
요기에 풍덩 들러갔다 나왔답니다.
풍덩할 깊이도 안되는데...납작 엎드리니까...잠기긴 했어요.
시원했어요.
땀냄새도 풍풍나구 그래서요.
산내음 청계사진을 보다가..갑자기 그코스가 가고 싶었다.
특히나..청계폭포가 가고 싶었다.
청계산에 그런 폭포가 있는줄도 몰랐는데..청파님이올린 동영상을 보니...
그래서 몸이 좀 피곤한데도 ~도시락도 싸고 맥주도얼려..준비를 하고 집을나서 전철타고 인덕원에서 303번타고..정신 요양원에 내려...
사람들께물으니...바로 산으로 접어든다.
가는길은 시원한 나무그늘에...길도 평탄하니 정말 좋으네..
정신 요양원에서 가는 길은 처음...
청계산 올때..이코스로 자주 이용을 해야겠단 생각을했다.
입구에 소나무숲길을 오르는데 모기가 께속쫓아오니 신경 쓰여 죽겠다.
어깨엔 수건으로 덮어쓰고 계속 수건으로 쫓으며..
국사봉지나..이수봉 절고개에서...석기봉 망경대쪽으로 가다가.지나는 등산객께 청계폭포 물으니 대부분 알지 못햇다.
어느한분이..청계사쪽 게곡이 깊은데..그쪽에 있을거라 그래서...가던길 뒤돌아...청게사쪽으로 내려왔다.
계곡에 물은 흐르는데...동영상에서 본 폭포는 없었다.
그래서..그냥 거기서 좀 물 많은곳에서..몸두 담그고..10초타이머 셀프 카메라도 찍구....
내가생각해도 난 혼자도 왜이렇케 잼나게 노는지 모르겟다.
그계곡에서..텐트쳐놓구 휴식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앗다.
청계폭포는 다음에 곡 �아 보련다.
집에와서 대장님이올린 사진 보니까...석기봉 너머에 있는듯한데...담엔 꼭 성공해야지...
이수봉에 앉은 사진만빼고 모두 10초타이머로 찍은건데...잘나왔네.
내려오는길에 요런꽃이 펴있어 담아왔다.
꽃이름은 모르는데..아시는분 알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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