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관악산에~~

10시집을나서 집앞에서 버스타고 수촌마를하차...

능선타고 깃대봉에서 6봉으로하산 문원폭포에서 잠시 놀다가 정부청사 수자원공사앞에서 버스타고 집에 오니 4시였다.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뻤다..

높고 파란 하늘에..탐스런 하얀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피어오르고...

 

계곡으로 갈려고 했는데..신랑이 능선타자 그래서...땀흘리며 바위타구...

소나무그늘에 바람맞으며 맥주한잔 하는맛~좋았었고~~

문원폭포엔 쉬는날이라 그런지..애들도 많았고...물도 맑지가 못했지만...두어번 들락 거리며...더위도 식히고 과일 먹으며 쉬다 왔다.

버스탓는데..버스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지금 좋은상태 진행중이구...낼도..시원한 물가로 갈까 생각중이다^^*

 

 

 

 

 

 

 

 

 

 

 

 

 

 

 

 

 

 

 

 

 

 

 

 

 

   

 

 

정부청사  은행나무터널 오른쪽길에 탐스런 불도화가 한무더기 펴있네요. 

 

 

 

 

백장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