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서 303번타고 정신문화원내려..산행시작.
청계폭포를 �아서 재시도~~~
국사봉도 지나고~이수봉~헬기장~석기봉~망경대내려서니 바로 혈읍제...
대장님의댓글을 적어논게 있는데~~
혈읍제서 좌우로 길이나있고..직진하는길도 있고..
우측은 옛골 좌측은 내가 가야할길 같았다.
철쭉 능선길을 숲속으로 한참 내려가니 계곡이 나왔는데...수량이 적어...어느게 폭포인지 잘모르겠다..
한참가다보니..동영상에서 본 폭포를 �은것 같은데...물이 너무 없네...
모기들은 왜그러 많은지..모기때문에 정신이 없다.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픈 생각뿐~~~
좀 내려가니..야영장도 나오고..현대미술관 지나..대공원리프트 타는곳으로 해서...전철타고 집에왔는데...
집에 오는길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다행인건 산행 마치고 비오니 얼마나 감사한지....
이비 내리고가면..더위가 한풀 꺽일것 같은 예감~~
나중에..이여름 가기전~아님 내년에라도..비오구 난 다음날 수량이 많을때..꼭~다시금 가보려 마음 먹었다.
산행기도 못쓰고 간단하게 저녁먹구~ 맥주한잔 마시구... 쓰러져 잤다...
신랑도 회식이라 전화왔고..애들도 늦게오구..
한참 자다보니..비몽사몽간에 신랑이 온것 같았구...음 ~왔어? 그러구...난 계속 잤다.
아침까지도 계속 피곤한상태~~
눈은 퉁퉁부어있구~~
오늘은 종일 누워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어제의 산행기를 적어본다.
산행하며 만난꽃들~~
산으로 접어들면..언덕길 성지까지 가는길에 모기들이 어찌나 많은지..
국사봉까지 쫓아와서..더워죽겠는데도..방수 보자기로 덮어 쓰고왔다.
그렇케조심했는데도 물려서 지금 가려워 고통받고있다.
내 베낭위에 놓구찍었더니..등판 푸라스틱이 나왔네요.
이렇케 캠핑촌이 나옵니다.
입장료어른 2천원받고..조위텐트는 총100동있는데~인테넷으로 미리 예약이되어야 올수있답니다.
하루에1만5천원.집에서 가져가서 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대공원 요앞을 지나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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