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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게까지 늦잠을 잤더니..얼굴도 뚱뚱 붓구...몸상태가 찌뿌두둥한상태...
늦게 머리감구 세수하구....
11시경 아들이 회사에 나간다 하기에...회사가 어디쯤인가 보구싶기도 하구....함께 나갔다.
회사엔 우리는 들어갈수도 없구 밖에서만 쳐다 봤다.
데려다주고나서..
저번에 부산갈때...순대국 맛나게 먹던 생각나서...거길 찿아갔다.
탑골순대국집~주변에 순대국집이 여러집있는데... 이집이 맛있는집이라는데.
가니까...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네..
수원에 사는 직원 부부도 나오라구해 함께 식사를했다.
좀있으니 자리가 났다.
난 메뉴에 선지국이 있어..그걸 시켰다.어떤가 맛보구 싶어서..
순대와 이슬이도 한병시켜..목도 축이면서...
전에먹을땐 맛나게 먹었는데...오늘은 별로 그렇치가 못했다.
신랑은 맛있다구 잘먹는데...
올때 2인분 싸달라고해서 가져왔구..
집에와서 찜질방 가서 지질까 어쩔까? 그러다가 저녁때가 되었네.
컴앞에 있다가 일어나는데..무언가 뚝떨어졌다.보니까 목걸이가 끊어졌다.
어디 걸리지도 않았는데...왜끊어 졌을까? 집에있을때그랬으니 다행이지...밖에서 그랬음 잃어버렸을 터인데...
저녁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신랑이랑 둘이 나가서 A/S맡기구...마트들려 시장보구 집에 왔더니..
설악산 갔던 작은 아들도 오구...좀있으니까...큰아들도 온다구... 저녁 안먹었다고...
낮에 사온 순대국 데워주었더니..맛있게 잘먹는다.
오늘은 그렇케...하루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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