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1일 새해첫날~~
신랑은 삼성산에 해맞이 산행 갔구..난 동서랑 차례상을 차렷다.
9시30분경 신랑이 왔구..선명한..일출을 보며~새해소망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가족들모두 모여...차례를 지냈구...
차례마치구 온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좀있으니까..잠실사는 큰고모네 가족들도 오셔서..과일 먹으며...이야기 하는중인데..
울~예쁜성희가 아이스크림 케익과..딸기등 과일을 사가지고 들어 온다.
첫불켜고...바로끄면 재미없으니까..
.까치까치 설날 노래부르자고 했는데...부르질 않아..다시한번~~
시작~~~하구...내가 선창을 하니...쑥스러운지들~~ 마지못해 따라 부른다.
노래는 안부르구..박수만 치고 있어요..
이것저것 많이 먹어 배는 부르지만...시원한 아스크림 먹으니까..좋았다.
특히 울~예쁜성희가 사온거라 더욱 맛있네~^^*
한참 앉아서..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2시30분경...신랑이 오리집을 가자구해...장작구이집에 갔다.
점심 시간으론 늦은 시간인데도...좌석이 꽉차있었다....
아직도 소화가 덜된 상태지만...형제 자매 가족들이 이런 자리를 함께할수 있음이 즐겁구 행복하다.
오늘은 맛보다도 분위기로 먹었다.
식후 바깥으로나와..셀프로 단체사진도 찍구...
작은시누님과 아들..해군사관학교 올해 졸업반인데..휴가라서 함께할수 있었네.
울~큰시누님 부부~
건강하시구..행복하시구..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랩니다.
새해 복두 만땅 받으세요^^*
울큰아들~
모닥불에 군고구마도 구워서 ~배는 부르구...집에 싸갔다.
아직까지도 온몸에서 연기냄새가 난다.
오늘 식대는 울 큰아들이 계산했다.
이곳에서 헤어져..각자 집으로 갔는데...지끔쯤 집에 들어 갔겠죠?
새해첫날...짧은 시간이지만...친척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한해도...울집안 모두~ 좋은일들만..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서네가 가져온 쪄먹는 호박이라는데...너무 예쁘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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