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 오이도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9. 1. 10.
728x90
반응형

오이도 빨간등대가 보이는 횟집에서....

광어..민어 우럭..등...회~실컷 먹고 왔네요.

8명이서...7키로를 먹었으니..많이 먹기도 했다.

오이도역 내리니...횟집에서 차가 나와 데려가고 데려다 주었고...

오늘 사실은 

내가 거기 갈 자리도 아닌데...못간다는데도..굳이~나와라 나와라~불러줘서...감사하고..

다행히 갈~형편이 되어 갈수있었고... 

회를 좋아하는~난~~

너무너무 맛나게 잘먹었네요. 

모두들 저를 반겨줘서 감사한 마음이구요..

나중에..제가 생맥주라도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는데...새들이 올망졸망 떼를지어 앉아있다.

저~멀리서 물이 들어오구 있는중...

 

 

 

 

오랬동안 앉아서 먹었는데...물이 거의 들어 왔다.

하얀 부분 얼음~ 조금있음 바닷물에 잠길것이다... 

 

새들도 안보이고...물이 모두 들어찼다.

 

 

 

 

 식후...등대가 잇는 바닷가로 왔는데..바람도 많이불고...무척 추웠다.

 

 일행들은 안오시구...행동빠른 나만 와서..기념촬영하고...

역까지 데려다줄 차가 대기상태라...오래 지체할수 없었다.

배도 무척 부르고...

 

 

 오이도역앞에서..인천사는 언니랑 찰칵~~

언니 방가웠어요.

건강한모습으로 담에 함께 산행하기로 약속했죠?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랫만에 맛보는 아구탕~~  (0) 2009.01.12
★ 사돈집과 저녁식사~  (0) 2009.01.11
♠우울모드~  (0) 2009.01.06
◎ 저녁식사~초대에서~  (0) 2009.01.04
★새해첫날에~  (0)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