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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사돈집과 저녁식사~

by 데레사 이규숙 200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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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신랑사무실에 일어생겨~월곶에 가는데...함께 가자그래서..8시에 나갔다가...

일이 늦어지는바람에...집에오니까 12시였다.

안그랬음 산에 갈 계획였는데...신랑이 추운데서 너무오래있었구...추워하니까..산엔 못가고...

사우나나 가자!! 그러고 들어 오는중인데..경비아저씨께서..말씀하신다.

울차 옆차가 긁혔는데..혹시 우리차가 그런것 같다고....

신랑이 그렇케 감각이 없는것도 아니구...하루종일 찜찜했었는데..

밤8시넘어..연락와서..확인해보니..우리차가 그런게 아니였다.

자로 재보니까 위치가 5쎈치나 차이난다는...우리차로는 도저히 그런 기스가 날수없는 위치였다고....

그분이 죄송하다구 했단다.

보니까..뽑은지 며칠안된 새차란다.그분도 속상하겠지만...우리기분도~종일  찝찝했었다.

 

그런관계로 그냥 집안일하며..있다가...

사돈집과...저녁약속이 되어....이쪽으로 오신다기에..오리집 6시예약해 놓았었다...

 

 저녁식사후..단체사진...

 

 사돈아가씨...오늘 처음 보았는데...무척~방가웠구..

울예쁜성희 못지않케..이쁘고 귀엽게 생겻네요. 

보구 싶었었어요^^* 

 

 

 

 

 

 

 

 

 사부인과동시에 신랑들..쌈싸서 먹여주고있습니다.

제가 그러자고..제의를 하였답니다. 

 

 

 우리가 먹여주었으니까..받아 먹어야 겠죠?

우리도 싸서 먹여 달라고..부탁했답니다~ㅎㅎ

맛이 참 좋았다.....

 

 식후 마당으로 나왔는데...엄청추으네요.

따끈한 생강차를 홀짝 거려보지만... 

모닥불 앞인데도...바람불고..밤이되니 기온이 더욱~뚝! 떨어진듯~~

다른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요기가..따듯하네요.

군고구마도 구으면서.....

 

 

 

 단체사진셀프로..

 울동네오셧으니..집에들어가서..과일 한조각이라도 들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번거롭다고 안들어 오신다는걸 억지로...사위가 어떤집에서 사는지 보구 싶지 안냐구~~ㅎㅎ

잠시들려..앉아서 이야기 나누다 가셨네요.

두집안이 모여...함께하는 시간들이...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우리~~즐겁게 ~가끔 만나서 식사도하구..얼굴보며..잼나게 살아가십시다^^*

즐거운 저녁시간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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