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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대부도에서 소래포구로~

by 데레사 이규숙 200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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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한마당 오리집에서~사돈내외분과 아들 내외..우리부부만나서...

즐거운 점심식사를했다.

오십세주를 곁들여~~

  

  

 냉이도 뜯고~

쑥은 아직 이른가..추워서 크질 못했는지...보이지 않았구~~

 

 

 

 우리가 식사하는곳엔~이렇케 예쁜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구...너무 좋았다.

 

 무공해 야채와...맛있는 오리 주물럭~~~

 

 

 

 즐거운 만남~건강을 위하여~건배도하구~~

 

 

 친구 신랑과 짠~~~

 우리 아들 며느리~보기 좋다.

 

 

신랑이 샘내서 한쌈싸서 먹여 주었네~

 친구도 만나고~~너무 좋다.

 

 내신랑이랑 친구신랑~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밖으로 나왔다.

소래포구로 갔다.

 

  

 

 

 철길을 건너서...일요일이라 그런지....많은 사람들로 꽉차있다.오며가며~~~긴~행렬~~

 

 아직 오리 주물럭 먹은게...소화도 않되었지만~~포구에 왔으니~~회맛을 보아야겠기에~~~

우럭 2키로떠서....양념집에갔다.

 배는 부르지만~~쫄깃한맛이....너무맛나다...

씹는순간~~아~!~맛있어라~~~이슬이랑함께...

 

 

 

 

 

 

 

 사부인께서...사위 이쁘다꼬...한쌈 싸 주시네~~ㅎ

매운탕도 맛있었다.

   울신랑 맛나게 잘드시네요.

신랑은 원래..생선 머리통 발라먹는걸 좋아한다.

 

 

 

 

 

 

 

   

  소래포구 풍경~갈매기떼~~

단체 사진도 찍구~

오늘 사돈내외분을 만나 즐거운 휴일을 보냈네요.

건강하시구요...우리 즐겁게 살자구요~^^*

그런데~지금 배가 너무 불러 고통스러운중~~~ㅎㅎㅎ

그래도~즐겁구 행복한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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