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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에 갔는데...바람소리 요란하구 가벼운사람은 날아가게 생겼다
춥기도하구...
슬기봉가는중에..조은비님을 만났다.
어찌나 반갑던지...
잠시 기념촬영했는데. 여러번 찍으랬더니..
집에와서 보니까 딸랑한장..표정도 이상할때 찍었구...
기념이니까 올려본다.
저녁때 신랑이 아들네 집에 가자그래서...간단하게 돌구 와서 쉬고 있는 중이다.
조은비님~만나서 정말 반가웠네요^^*
표정도 이상할때 찍어주고~ㅎ~조기위에 앞에 가는 아저씨께 부탁했더니~ㅎㅎ
저녁때 신랑이랑 큰애랑 만나서..아들집에갔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삼~사십분이면 갈거리를 두시간 걸려갔다.
토욜날 애들이 온다고 하는데..그새를 못참고...애아빠 가자고~
오랫만에 가족들함께 저녁 먹고프다고 ~애들도 보구싶다구 ~
울~예쁜성희는 못보구왔네.
회사일때문에... 살림하랴~직장생활하랴~
둘이 열심히 벌어서 잘살면 좋지만~애많이 쓴다.
아들도 요즘 회사일이 넘바뻐..죽것네 살것네 하구 있구~ㅎㅎ
맨날 집에오면 12시라나~!
오늘은 특별히 엄마 아빠 오신다고 해서 빠져 나왔다고 하네.
바람도 억쎄게 불고 무척춥다.
집앞에있는 감자탕집에가서 저녁먹고..아들집에 좀있다가 왔네.
오는길은 제시간에 잘 왔다
감자탕이 이름을 걸고 하는집인데...깔끔하고 정성스럽고 ~
날씨 추운데..뽀글뽀글 끓이면서...
우리는 우거지 넣은걸 좋아해..추가로 더시켜 . 뽀글뽀글~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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