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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정신없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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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신 없는날~

점심때쯤산에갈려구 화장실에 들어 갔는데.....비데 호수에 물이샌다.

어떻케 고쳐보려구 만지다가...호수가 똑 부러지네..

오래돼서 삭은거 같다.

할수없이..변기물 잠궈놓구....집을 나왔다.

 

간단하게 산행하고...산본시장 들려..열무김치 담을거랑 오이소박이 담을거 사고 버스타고 집에 오니까...저녁시간이다.

신랑은 상가집들려 늦는다고 전화오구...빨랑 와서...비데 고장난것도 봐줘야 하는데....

아들이 일찍와서..저녁차려주고..있는데..티비가 안나온다.

인터넷도 안되고...티비가 나와야..인터넷도 되는건데...살펴보니..벽에 전기가 안들어오네...

경비아저씨께 연락 드렷더니...전기실 사람을 보내준다고...

늦은시간 오셧는데...퓨즈가 나갔다네. 퓨즈갈고 정상으로 되었는데..오늘은 고장 나는날인가??

 

좀전까지..열무물김치담고 오이소백이도 담고...일이 끝났는데...

비데가 문제네....

신랑은 언제 올려나...

 

 산에 가는중 길옆에 펴잇는 작은꽃..이름은 모르지만~이쁘다.

 

 

 

 

 

 네잎크로버도 찿아보구...

 

 

 태을봉에서 관모봉으로...

 관모봉에서 내려다본 모습~

 

 

 내려오는 길가에..빨간 넝쿨장미가.예쁘게핀 길을 걸어서....시장에갔다.

 

 

 

 

 

 

 

 

 

  

 

 

 

 

  

쥐똥나속에핀 지칭개 

 쥐똥나무꽃

 

 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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