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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검찰청에갔었네..

by 데레사 이규숙 200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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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될무렵 산에갈려구..옷입구있는데..핸펀이 울린다.

받아보니..검찰청~~

저작권 문제때문에...와서..동의할것도있구..써야될것두 있다고.....

지금 가겠다고...1시까지가겠다고 전화를 끊고...

평촌역에 내려..이마트건너면...이정표대로 가면 된다고....

 

 

내가갈곳은406호 공판검사실~~

 

정문에 들어서니..신분증 맡기고..방문 명찰을 준다..

경찰서에...검찰청에...별데를 다와보네...

 

하루 교육받는조건하에,,기소유예가 된다고....

교육을 안받으면..그사람네가..다시 고소할수도 있다고....

 

교육받는다에..지장찍고...

편지지에...경찰서에서 있었던일(내가 고소당한일)..적고...앞으로 이런일이 없을것이다..

교육을 성실히 받을것이다.등~~대충이런내용으로 쓰고 지장찍고 왔네.

 

교육은..교육시키는곳에서..연락이 올것이라고....

  

 

전찰타러 가는길 평촌역 분수대앞에핀 찔레꽃...

전철타고 금정역하차...수리산 관모봉~태을봉타고...마트들려 집에왔다

 

.

 

 

 산행중간에...쉬면서 물도 마시고...

산수화님이 원정산행때준 물병~~~보냉이 잘되네...시원하다.

 

산수화님 생각이 났다.

요즘 통~~흔적이 없어..궁금하다.

뭔일 있는건 아니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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