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김치~

 시골에서따온 고구마줄기~

어제는 도봉산가느라고..손을 못댔는데....

오전내내..끓는물에 살짝데쳐...껍질벗기는데...허리도 무척아프고...목두 아프고....간신히했다.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기면 손에..까맣케 물도 안들고...껍질도 잘 벗겨진다.

벗긴 고구마줄기를 배추절이듯이..소금을 뿌려 저리는 동안... 

양념 준비를한다.

 새우젓 빨강고추 양파 마늘.양파를 분쇄기에..곱게갈아 놓는다.

 

고구마줄기김치 새콤하게 익은상태~ 

 

 절여진 고구마 줄기를 씻음다음 물기를빼고...먹기좋은길이로 잘라...

양념을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담아 놓았다가.익으면 먹는다.

버무릴때 마른고추가루도추가...파도 같이넣는다.

나두 처음 해보는건데...동서네서 먹어보니..맛이 괜챦었다.

방금 버무린 고구마줄기김치 맛을 봤더니...아닥아닥하니.. 좋은데..익으면 더 맛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