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2박3일떠나던날~

생각지도 않앗는데...갑작스럽게..거제도를 가게되어... 

8월11일 화요일...아침8시15분에.집을나온다.

신랑은 갈길이 멀으니..빨리 가야한다고  재촉을 해싸서...짐도 어떻케 챙겻는지도 모르게...헐레벌덕 거리구 나왔네.

거의5시간 가까이 걸려 통영에 도착....

 

통영 활어시장 들려..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을먹고....남망산공원 잠간 들려...거제도로 출발...

숙소 도착..방 배정받고...

705호실....아름 다운 풍경의 바다가 보이는 마음에 쏙~드는 전망좋은방~맘에 든다.

 

밖엔..비가내리구...바람도 많이 불지만....

짐을풀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구...바닷가로 나갔다.

사람도 없지만...물속으로 들어갔다.

물도 따듯하네...

저앞에..위험선표시가 돼있는곳까지..평형으로..천천히 헤엄쳐 나갔다.

신랑은 가지말라고..하지만.....귀에 안들어 왔다.

한참 궂은날씨에...바닷가에서 놀다가....샤워하고....저녁시간돼서 저녁먹고....사우나하고..맥주마시구..선덕여왕..졸린눈으로 간신히 보구 잤네.

 

담날~~

풍랑 주위보가내려...배도 탈수도 없구...

우린 여객선타고..소매물도에내려 섬을 둘러보구 싶었었는데.....비는 여전히 오락가락하구....

관광할곳이 어디가있나...살펴보다가....

바람의 언덕.신선대..여치해수욕장~학동 몽돌해수욕장을 둘러보자고..의견일치.....

바람의 언덕에서..바람 원없이 맞구~이곳저곳 둘러보구 들어오니.점심시간~

점심먹구...잠시 쉬면서....컴에 앉아있네...

오후엔...비가오던말던...바닷물로 들어갈 예정~~

 

 

 

 

  

 

 

 

 

 

   

 

 

 

 

 

 

 

 

  

 

 

 

 

 

 

 

요기물속에..수영하는중인데...잘~찿아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