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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문동폭포들려..집에 오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0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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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턱에 보이는...이박삼일 우리가 묵었던 숙소~

 

 둘째날 오후에....이복장으로..수영을했다.

어제와 다르게...수초들이..무척이나.떠밀려와...바닷물속에...둥둥 떠있다.수영하는데..몸~여기저기에 걸리적댓다.

베터리교환이란자막이 나와서...수영하는모습은 담질못했네..

 섬주변 바위도 걷고...

파도도 무척 쎄게쳣는데...바위에 앉아...파도 안마를 받았다.

물살에.밀려..떨어지기도 했다.

 

 

 

 

 

 

 

 

 

 

 

 

 

 

 

 

 

 

 

 

 

  

 세째날~아침식사후...산책중~

 

 

 

 

 숙소를 나오며..기념촬영....베란다에서...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다는 문동폭포에..들렸는데...

비는 부슬부슬 계속내린다.

언제 다시올지모르기에...문동폭포는 어떤지 보구싶어서.....

잠간 있는데...주차료 삼천원을 받는다.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는데...계곡은 야영하며..텐트를 칠수있도록 평상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더운 여름날에..오면은 좋을거 같았구...우리는 추워서...바람막이를 입었다.

 수량은 많지가 않았고...

날씨가 더웠더라면...폭포 안마를 받았을 것이다~ㅎㅎ

 

  

 

  

 

40분을 달려서..통영 중앙 활어시장에들려..회를뜨고..깁밥도 사고 산문어도사서....

집에오는 고속도로로 접어들었다..

비는 계속내리고....

 

 한참을 달려..어디쯤 왔을까....비도 그치고..

몇칠만에보는 파란하늘에 흰구름...눈이 부시게..아름답다.차창밖으로 보이는풍경~

이박삼일동안..회색빛 하늘만 봤었는데...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도착하니..1시쯤되었다.

요기에서...회와 김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쫄깃한 회맛도 ~.맥주맛 도 좋았다.....

양이 좀많아서.... 남겻다.

아이스팩이 있으니...상할 염려는 없구.....

 

 

 집에 도착하니까...3시넘은시간....

 

문어가 싱싱하게 살아 있엇는데..죽었다.

짐정리하고..문어데쳐놓구....사진올리구있네..

날씨는 안좋았지만..이박삼일동안...나름대로 즐겁게 보냈다.

몇년전만 해도..바닷물에..풍덩거리구 해야..여름을 제대로 보낸 느낌이 들 정도로..해수욕을 즐겼었는데.... 

오랫만에...바닷물에서..풍덩 거리구 와서..좋네...

오히려...흐린날씨 덕분에...피부도 덜타고...좋았던거 같다고..좋케 생각하는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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