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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명가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1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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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광복절이자 성모승천대축일~~

의무대축일이기에....

새벽미사 갈려고 잠자기전 생각했지만...새벽녁 늦게 잠이 들었기에...못일어나면 다른시간에가야 했는데..

자다가 머리가 가려워 잠이깨는바람에...6시미사에 참석할수 있었다.

일찍 성당에 다녀오니..마음도 편안하고....홀가분하다.

 

미사중에 약간 졸긴했지만....

미사끝나고 집에오는중에 랑님하는말~점심땐 명가라는 만두전문집으로  만두전골 먹으러가자 하네 .

네~그렇케 하시지요 대답을했고.

난 전에 한번 가본집이고..랑님은 그집 괜챦다라는 소문을 들은상태고...

이른 점심시간인데도...자리가 없어...잠시기다리는중..자리가나면 호명을 한다.

5분정도기다리니..우리차례....

푸짐하고 오늘같이 우충충 비오는날...보글보글.끓이면서 먹는맛..괜챦은데...

신랑은...종업원들도 불친절하고...다시는 안온다고...기분나빠하네.

이집도 종업원들을 잘~써야겠다는둥~~~

그말은 맞는말이긴 하지만....다른손님께..불친절하게하는 장면을 여러차례..목격을 한듯~~~

아들은 맛잇다고 하고.

암튼지간에...사람이 너무 많다 보면은 제대로..대우 못받는거는 확실한거 같다.

 

요즘 날씨는 왜이런건지..

비가 갑자기 왔다 말았다...에고...

배는부르고..날씨도 나쁘고...푹~퍼져서 자야할까?

잠도 모자르는 상태고....살만 뒤룩뛰룩 찌게 생겼네~에고~~

 

자리가  꽉찬상태라...메모장에 오는순서대로..메모를해놓으면 차례대로 호명을 한다.

 

 

 

일인분에 7천원인데 양이 많다.

3인분에 소주하나~소주는4천원을 받는다.기분나쁘게.... 

 

 

 

 

 전골을 보글보글 끓여 다 먹으면....

육수를 다시붓고...옆에있는 칼국수와 여분의 만두를 넣어~또 먹는데...너무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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