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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소래포구에서 행복한시간을~~

by 데레사 이규숙 201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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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날이 내생일인데....

그날....4박5일 여행을 떠나기에...가족들이 만날시간은 오늘 점심밖에 없다.

내알도 일찍 신불산을 가야하고....

뭐먹고싶냐해서...소래포구가서 회나 실컷 먹자고했다.

요즘 낙지철인지...낙지도 싸다. 만원에 7마리....

울신랑은 낙지를 너무좋아해...통째로 아홉 마리나 드셧다는........

우리들은 잘라서 먹었는데...훨씬 맛잇고만....통으로 먹음 당췌 뭔 맛인지..씹기도 힘들고.....

 

가족들 축하받으니까 좋구...울큰애 회사고 선물도사주고...

작은애들 양념값내고 용돈도 주고...월급쟁이가...너무 과하게 준듯~~~

여행갈때 쓰라고..신경쓴듯~~

신랑은 등산복속에 입는 좀 두꺼운 오리털 잠바사줬고....얇은거 하나 있긴하지만;;;

사주니까 좋으네.....나는 행복한사람이란..생각들고....

이세상에 태어나 이런 행복을 느낄수있게 해주신 울~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가족들에게도 고맙구....

모두가 고맙구 감사하다.

 

등산복 차림으로 갔다가 산입구 내려달라 해서...한바퀴 돌구왔다.

요즘 매일 너무 잘먹어서....뱃살은 투실투실 찌고...입던옷이 꽉~쨍기고~움직여야 겠기에...소화도 시키고....

집에오니...시골에서 동서가..고구마랑 선물을 보내왔네.

고맙구 잘먹을께~^^*

 

 

 

 

큰아들~

 

 

 

 

 

 

 

 

 

 

 

 

 

 

 

 

 

 

 

 

 

동생이 돌돌 말아서 주엇는데...먹어 보더니..

잘라서 참기름소금 찍어먹는게  훨~씬 맛나다고.....그말이 정답~~

 

 

 

 

 

우리 이쁜 며느리와 작은아들~

 

 

내입안에 낙지가 굼틀대는중에.....며느리가 봉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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