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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인천 남동구 추어마을에서 가족과함께...

by 데레사 이규숙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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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컴터 앉아있다가...

5시조금넘어 아침식사를하고...5시30분에..신랑이랑 찜질방을 가기위해 집에서 나왔다.

점심가족들과 약속이돼있기에...

 

찜질하고 10시에 집에와서...쉬다가....

11시에 인천 남동구 운연동에있는 추어마을을 갔다.

작은애들은 그리로 오라했고....

아들은 어제밤 과음을한탓에...몸이 않좋다그러는데.....추어탕으로 속을 풀면 좋을것도같고....

전에다니던 집은 엣날 추어탕인데...큰애가 그집이 좋다고해서.. 오늘은 금메달집으로..

손님들도 무척 많았다.게속 들고나고.....

 

3인분은 통으로...며느리는 통은 못먹는다해서 갈은거 2인분.....

막걸리는 솥하나에 서비스로 한바가씩 주는데...푸라스틱 파란바가지......웃기기도하고...두잔정도 나온다.

그다음부터는 1천원씩받는걸로알고.

우리는 소주를 시켯다.

소주값도 저렴..2천원.

추어탕은 일인분1만원~

작은애들은 오늘처음 데리고 왓는데...무척 맛잇다고 잘먹네.

가족들모두 잘먹고 각자 갈길로 헤어졌다.

 

그리고 나올때 찐빵을 나누어준다 .

집에서만든 베킹파우더 냄새 솔솔나는~속에 팥앙금이 가득찬 따끈한찐빵~~

모양은 없지만 야들야들 맛있다.

 

 

 

 

  

 

    

 

 

 

 

 

 

 

  

  

 

 

 

  

  

 

 

 

 

 

 

 

 

 

  

 

  

  

  

   

 

 

 

 

 

  

 

 

 

 

겉에는 강난콩이 속에는 팥앙금이...야들야들 맛잇는데...

배불러서 못먹고....나중에...먹으려고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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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돌아와서...3시경 난..소화시킬겸 산행차림으로나왔다.

랑님은 개업집에 축하해주러가야하고...아들은 오다가 도서관내려주고....

정보고에서시작...능선에올라...태을봉쪽으로 갈까하다가...슬기봉쪽으로....

임도오거리에서  중앙도서관쪽으로 하산했네.

저녁특전미사가려면 시간여유가 있어야하기에....

셀카놀이도 하면서 오다가...야채가게기웃~킴스특설매장기웃~ 집에오니까 6시였다.

좀았다 성당가야되고..

오늘하루는 꼭두새벽부터 바쁜하루를 보내는것 같다.

 

(정보고)비즈니스고등학교앞에서..

 

슬기봉계단으로 안오르고...이곳바위길로 오르며 셀카도찍고~~

 

멀리 태을봉이보이는데 갈까 하다가 슬기봉으로...

 

슬기봉

임도 오거리

 

시가있는 숲길을걸어서...

 

 

 

 

 

 

요기에서 먼지도 깨끗하게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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