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엄마소식 알기전~ 작은아들이랑 약속이 돼잇었다.대부도가기로....
시간이되면 사돈내외분도함께.....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사돈내외분은 일이있어 함께 못하셧고...
10월3일...동생네집에서 자고...올케가 해주는아침밥 맛나게먹고..일찍 엄마 입원해계신 병원으로 갔다.
상태는 많이 좋아지신듯한데...팔에꽃은 링겔약.여러개릉 맞는데;;;...
들어가지않아....다시 혈관찿아 바늘을 꼽는데....몇번을 이곳저곳 찔러대다 겨우 성공.....
보는것두 너무 끔직하다.
약품이 많기에...제일 굵은바늘을 꼽아야 한다는데.......아프고 고통도 따르고....ㅜㅜㅜㅜ
좀앉아잇다가...일찍나서서 집에왓다가 바로 대부도로출발...
난 어제 산에갓다가 그복장이기에...샤워만하고 머리감음 시간걸리니까...머리도못감꼬ㅗㅗ...
와~~~대부도 가는길...워찌나 차가 막히던지...짜증나고 시간 오래걸리니까 괴롭고.....
그랬지만 오랜시간걸려..방가운 친구만나니...너무나도 좋았구....
오랫만에 오리주물럭도 맛나게먹고...산낙지도 불걱불걱~~오돌오덜 쩍~쩍 들러붙는맛~ㅋㅋㅋ
늙은호박이랑~야채랑 잔뜩 얻고...대부도 포도도 한상자 선물받고...에고....너무너무 감사해요.
맛나게 ..며칠동안 입이 즐거울거 같습니다.
그런데...
낼아침 일찍산에 가야하는데...어떻케 준비해서 가야할런지...걱정~~!!!!
할일은 많은데...암것도하기싫고...
파~~악~~!!!꼬꾸라져 자고싶은심정....바로 누워야될것 같다~
뭔산인지..몇게의 산을거쳐 청평에서 가평으로 온다는데......갈수있을런지.....지금상태론 불가능~~~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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