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대장님 후기글 옮겨옮~
5. 5일차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트레킹목표 ;
남체바자르(Namche Bazaar, 3,440m). - 히말라야 뷰 호텔(3,800 m) - 남체바자르
오늘은 이곳 남체바자르에서 고소적응을 위해 하루 머무를 계획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평소와 같은 시간에 고소 적응을 하기 위해, 주변 고산인 히말라야 뷰 호텔(3,800 m)을
등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남체는 에베레스트를 트레킹하는 모든 이들이 오르거나 내려 갈 때 반드시 거쳐
가야하는 지정학적인 교통 요지로 늦게 도착하면 숙소를 같은 가격에 좋은 곳을 잡기 어려운
복잡한 곳이며 또한 앞으로 트레킹을 하기위해 문화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그리고 트레킹에 불필요한 물건을 숙소에 맡겨놓고 하산 시 찾아가도 되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가. 07 ; 00 ==> 고산 적응을 위해 숙소 출발
나. 10 ; 15 ==> HOTEL HIMALAYA 도착
이곳 호텔 히말라야까지는 약 3시간 넘도록 가파른 오르막이 끝나면 편안한 길이 있으나 이 구간은
제법 힘든 구간입니다. 이 호텔은 약 3,800 여m 인 곳에 있는 호텔로 일본인 소유라 합니다.
하루 숙박비가 비싸 우리 서민들은 숙박이 어려운 곳으로 이름이 났으나 야외 커피 삽은 트레커들로
북세통을 이루는 곳으로 만년설에 덮힌 에베레스트, 로체, 아마다불람을 조망하며 커피를 마시면서
상념에 잠기기를 희망하는 많은 트레커들의 방문 1순위입니다.
들은 바로는 하루 숙박비 400$ 로 일본인들 그룹이 여기까지 트레킹을 못하고, 호텔옆 헬기장에
헬기로 와서 에베레스트 경관만 보고 하루 즐기고 간다고 합니다.
부유한자의 호사스런 에베레스트 경관 관람 이라고 치부 할까 합니다.
우리는 아침 7시에 출발한 덕분에 조망이 좋은 자리에 않아 커피를 시키고 가져갔던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사진도 찍을 무렵, 그때서야 몰려오는 트레커들이 자리가 없어
왔다 갔다 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또 한국인 단체 트레커들도 보았고 ~~~~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상당히 볼 수 있는 한 핏줄 들 ~~~
좀 반가운 눈짓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 이곳 까지 오는 길이 갑자기 고도를 400여m
올리므로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그러겠지 생각도 해 봅니다.
다. 11 ; 00 ==> HOTEL HIMALAYA 출발
남체 주변을 등산 하며 충분한 휴식과 고산 적응을 위해 3,800 여m등반은 굉장히
힘들었으나 며칠 후 고소등반을 위해 오늘의 적응 훈련이 트레킹 준비에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 하며,
우리팀은 주변 지역인 제법 높은 지역인 쿰중과 쿰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쿰중과 쿰데는 셀파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셀파들이 집단 거주하는 마을 이랍니다.
이곳에는 뉴질랜드 사람으로 영국 등반대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처음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가 지원 하여 설립했다는 학교가 주변 환경보다 우수하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이 산골짝 까지 전기 공급이 되었는데 모든 선로가 지하로 매설되어있어 수 십 배 많은
공사비에 감탄 해 보기도 해 봅니다. 비록 남체 까지는 전기가 모두 지중 선로로 공급
된다지만 남체에서 상당한 거리인 이곳 학교 까지 공급 된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또한 작년에 안나푸르나 트레킹시 가이드와 여러 이야기도 해봤고, 보고 느꼈듯이
네팔의 부모들이 우리들 부모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다고 인식했지만 이곳에서의
확실한 느낌은 네팔의 장래가 아주 희망적이라 생각 됩니다.
라. 14 ; 07 ==> KHUMBU LODGE (쿰부숙소) 도착
마. 14 ; 20 ==> 점심 식사 후 잠시 휴식
먼 언덕에서 보니 일주에 한번 열린다는 장날이 섰습니다. 현지 장날을 보려니 숙소에
도착 할 쯤에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식사 후 팀원 중 일부는 우산을 받고 장터를 갔으나
비가 오니 철수하기 시작하여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섭섭해 합니다. 별로 살 물건도
없을 텐데 ~~~~.
바. 18 ; 00 ==> 저녁 식사
저녁 시간에는 세계 곳곳에서 온 트레커 들이 대부분 식사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식당도 큰데 만원사례 입니다. 주로 유럽인들이 많아 접촉할 기회가 많았고 젊은이들의
자유 분망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우리의 젊은이들도 취업에 관계없이 저렇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정치인들의 몫 이라 할까요?
남체 입구 - 국화가 (랄리 구라스)
사진을 넘 좋아해 ---
큰 바위에는 예외 없이 경천을 ----
앞으로 가는 팀원들 과 설산이 잘 어울려서
남체 이정표를 보며 -- 3,440m (표기 마다 약간씩 다르다)
숙소 식당에서 - 1
숙소 식당에서 - 2 -- 석양에 비춰진 황금빛이 수시로 변한 설산
저녁은 간단히 -- 토스트도 여러 종류
아침에 산책하며 -- 하얀 설산이 아름다워서
같은 피사체 이지만 볼 때 마다 다른 느낌
시시때때로 구름과 어울려서 장관을 -- 1
시시때때로 구름과 어울려서 장관을 --2
시시때때로 구름과 어울려서 장관을 --3
숙소 주변 상가들 ----
야크 무리들도 휴식을 ---
사가르마타 국립 공원에서 -- 먼 설산이 구름과 조화롭게
사가르 마타 국립 공원 입구 -- 정문을 피해서 ---왜??
사가르마타 국립 공원내 박물관 설립 기념 동상
박물관 안내 아가씨가 방긋
사진 이라도 봐야지 ----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공원에서 설산들을 바라보며 -- 무슨 생각을 그렇게 !!!!
공원에서 바라본 설산들 -- 1
공원에서 바라본 설산들 -- 2
공원에서 바라본 설산들 -- 3
공원에서 바라본 설산들 -- 4 - 소근 소근??
호텔 히말라야 입구 계단에서
석벽들이 마추피추 주춧돌 과 비슷하게 정교하다.
호텔 히말라야 야외 에서 --가이드의 커피 서비스
호텔 히말라야 야외 커피삽 에서 -- 1
호텔 히말라야 야외 커피삽 에서 - 뒷쪽에 구름에 가린 에베레스트
쿰중 마을로 가는 이정표
고군 분투 -- 외롭게 혼자서
어려운 저 고개를 -- 숨이 차고 기운도 없는데
쿰부 히말라야가 구름과 어울려서
길가에는 이름 모를 들 꽃도
평지에서는 기분도 내어 보고 - 1
평지에서는 기분도 내어 보고 - 2
평지에서는 기분도 내어 보고 - 3
잠시후에는 또 오르막
아 ----!!! 힘들다 - 1
아 ----!!! 힘들다 -- 2
아 ----!!! 힘들다 -- 3
아 ----!!! 힘들다 - 4
식사는 그때그때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야크 고기 스테이크 -- 맛있다
야채도 넉넉히
셀파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집단 거주마을
쿰중 마을 입구에 설치된 경전 돌리기 --- 무사 안전을 빌면서
학교 설립자 힐러리 경의 동상 -1
힐러리 경 과 셀파에게 고마움 표시 동판
쿰데 마을
셀파들이 모신다는 사당 --산 위에
학교 표시 --힐러리 학교 -1
힐러리 학교 교실들 -- 아주 견고하게
학교옆의 사당
이름 모를 봄 꼿들도 만개하고 ---
"랄리 구라스" 라 불리는 네팔 국화 앞에서 -- 꽃 색깔은 여러색이나 빨간색을 국화로 지정
고목이된 네팔 국화
네팔 국화가 정말 아름 다워요. -- 서너송이가 함께 어울려 탐 스럽고 !!!
쿰부 마을 길-- 돌 담들이 정겹다 --1
쿰부 마을 길-- 돌 담들이 정겹다 --2
쿰부 마을 내려 가는길 --1
쿰부 마을 내려 가는길 --2
마을 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야크 가는길에 잠시 피해주고----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1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2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3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4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5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6
트레킹 하면서 중간 중간 한 컷 씩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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