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고사/마드리드

세째날  ~
스페인 카톨릭의교회의 중심지라는 사라고사
에브로강가에 있는 필라르 대성모성당 관람

조식후 8시30분출발
4시간여 달려 사라고사  고야 고향이라고
중간에 두번휴계소들리고‥
차에서 내릴때마다 소매치기  엄청 강조함 

도착하여 중식으로  점심  먹고
파란늘에  하늘을 찌를듯  쭈욱뻗어  솟아있는 지붕들이  동화속 궁전처럼 무척이나  아름답다
차에서 내리기전 멀리서 보아도 이국적이고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멈추게했다

성당내부도  웅장하고 천정의 그림들은 고야의 작품이라  한다
전쟁때 포탄 세개가 떨어졋는데  하나터지고  
두개는 불발탄인채로 벽에박힌   그대로  보존 

필라르  광장에 고야동상도있고
멋진화강암분수대 앞에서  인증도하면서
성당의 웅장한 모습에  넋을  잃엇네 

오는길은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벌판 올리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올리브기름 전세계 70%가 이곳에서 나는거란다 

이곳 사람들은  5끼의 식사를 한다는데
저녁은 보통 밤9시~10시에  한다고 

호텔도착하여 7시40분이곳기준 이른저녁식사를‥
저녁시간이  아니라서  어렵다는데 이야기가 잘되어 ‥와인곁들인  돼지고기  스테이크로
와인은  가이드가  쏘앗다고‥ 

우린 이슬까지 곁들여~~거제에서온 부부와
제일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웟다~ㅎ 

오늘은  이동한시간이  길고  여유로웟는데
낼부터는  일정 모두 빡세다고 하네

룸에서 새벽창밖풍경

바로셀로나출발 사라고사가는중  휴계소에서

창밖풍경 담으며~~

바실리카 성모대성당전경

뒤에보이는게 스페인삼대화가중 하나 고야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