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첫날 저녁에~

아프리카7개국여행 25일~ 아니  하루 이변이 생겨  26일  오늘아침 귀국했다.

안천공항 내리니  미세먼지 기득~~

공기가  완전 다르네...

낮에 두어시간  잠좀 자고...

저녁에  아들가족이랑  회먹고..행복한 시간 갖었네.

신랑도  ..가족들 모두  ...  건강하게...잘 생활해줘서  감사하고...

귀국첫날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있네.

여행사진들은 아직...손도  못대고  있다.

울아들은  여행하는동안  아들 안보고팟어?
한번도 아니고 두어번  묻는다`ㅜ 그럴때  난 마음이 울컥 하다.
당연히  보고팟지...
큰아들은 첫돌 되기전부터  4세때까지..동생이랑  연연생이라...
멀리..자주갈수없는곳
친정부모님이  데려다 키워주었는데...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늘!~그렇케  엄마정이  그리워  목말라 하는것 같다..

충분한 정을  못주어  미안하고...생각하면  안스러운 부분~~
가족의 소중함과 정을  찌릿찌릿 느끼며...행복한 밤을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