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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주몽복지관후원자& 자원봉사자 나눔제~~~

by 데레사 이규숙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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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봉사하는곳  주몽복지관에서..

년말에  해마다...하는 봉사자들을위한 행사~~

우수봉사자들  시상도 하고....

올해는 롯데  피트인9층 롯네시네마에서 열렸다.

나는 스파랜드에서  사우나찜질하고  시간맞추어  참석..6층올려가고있으려니  사무국장님폰온다~

왜  안오냐고~ㅎㅎ

올라가니 우리 군사모팀  모두  와계시네...

제공하는 콜라와  팝콘을  받아들고  영화관으로~~~


시장님을비롯하여  내빈소개.국민의례.인사말.우수봉사지및 후원단체  시상식..

그후  영화 관람

82년 김지영이란 영화을 보면서~~

우리둘째아들이랑  나이가  같은데...

요즘  아이를 안낳고  본인들 인생만 추구하는세상...

아이 키우면서 사회생활하기가 얼마나  힘이드는지~~

현실에  많이  공감이  가는 영화인것 같다.

자기 꿈을  접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육아에 가정에   전념하다보니...

자신이  마음먹은데로 직장을 간절히  나가고싶어도.,.. 살아갈수없음이  현실~~

아이를 맡길곳이 없고..

그러다보니..그~이전부터...마음에  병이 생겼다.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있곤하는데...가끔 나타나는 정신병..

그래도  잘 이해해주고  지지해주고 배려해주는 착한 남편이 곁에 있어...나뿐사람도 많은 요즘인데~~

주인공 신랑복은 있네


정신과  상담하면서  좋아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써..책에도 실리고....

남편이 유치원에서  아이데려오는 행복한모습과 주인공은 글을쓰고있는 평온한모습~~
좋은쪽으로  영화가 끝나  보는 나도  좋앗다.

눈물이  찔끔  나오는부분도 있었지만..

창피해서  몰래닦는라...ㅜ


해마다  주몽복지관에서  년말에.이런 좋은 행사를 하기에....뜻깊은날~~

떡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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