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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에수회 대부도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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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일 수요일 오이도역12시만남~

친구가  데리러오기로 했는데 바빠서 아들이 데리러  나왔다

친구가하는 대부도  한마당오리집으로...

무척  오랬만에가는길~~

도착하니  손님들로 꽉차있었다. 단체손님도 많앗고...

친구는 바빠서  분주하다.

가끔이라도 이곳에서  모이면 좋은데...혜경언니는  남양주에서  오기때문에...

오이도까지 오는데도  2시간30분이나  걸렸다하니...

오기가  쉽지가 않다.


모두 목동살때  인연들인데...지금은  두분만  그곳에 남아있고  흩어져 살고있으니까~~~

잘먹고  마시고..친구가  5년넘은  포도주를  내놓아  2리터병같은데..

맛있어서  몽땅  다 마시고..ㅎ즐거운시간이었다.

지금처럼  모두들  건강해서  가끔이라도 이렇케 오래도록  정담 나누며  살아요.


친구가  음식값도  안받고..아들이  오이도역까지  데려다주어...귀가  잘 하였다.

새해꽃피는 춘삼월에   만남을  약속하면서~~~♡



















친구가  특별히 우리를위해끓인 매생이굴국도  시원하니  맛나고














잔치국수맛도 쵝오~





친구아들  우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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