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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냉이캐러~

by 데레사 이규숙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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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케이블티비로  영화 두편보고  있으려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

하루종일이라도 영화볼수 있겠는데.....안되겠다 싶어서.,...

등산복입고 오랫만에  베낭도메고 나왔다.

둘래길 종주를 할까 하다가...날씨도 푹하고...냉이가 있을것같아서..냉이 있는곳으로~~~

냉이가 많은데...뽑으려니  손가락이  너무  아펏다.

지금도  아픈중~~

내가  손가락이  정상이 아니라서~~~

그렇치만 열심히...재미나게....캤네

귀가하니  저녁시간..  냉이 씻어 데쳐무치고..냉이청국장도 끓이고...

랑님이랑  엄청 잘먹었고...

냉이캐고  1만8천여보  걸었다.

손가락은 붓고 좀아프지만~~좋은하루

 

봄까치꽃도 피고  이젠봄인듯~~

 

 

별꽃

 

 

 

 

오늘캐온냉이

손으로 비벼서 씻어야된다.

끓는물에 데쳐 꼭짠다

파마늘 참기름 맛소금 약간 고추장 설탕약간 깨소금 넣코 조물조물 무친다

 

봄향기 가득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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