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음력1월28일 옆지기생일날~

아침에 미역국 끓이고 스테이크,인삼튀김등등 만들어 아침먹고.

옆지기 10시 미사 보러 9시30분쯤 나가고~

나는 10시안돼서 집을나와 스파랜드로~

옆지기도 미사 마치고 점심식사 하고 온다고 했다.

 

저녁엔 큰아들이 오라고 하여...

랑님이랑 만나서 찜질 사우나 하고   4시에 나와 아들집으로 갔다.

가고오는데 길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좋앗고~

며느리가 이것저것 음식 차려 주어 잘먹고 케익 촛불 켜고..커피 마시고 있다가 집에 왔네.

손자손녀 편지와 선물도 받고~~

행복한 시간였다.

생일 축하 하네요 서방님~~♡

사는날 까지 건강하길 간절히 바라고  즐겁게 ....재미나게 살아갑시다.^^*

 

 

집에오니 현관앞에 축하 화분이 와 있었다.

꽃보니까 기분이 더~~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