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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교중미사 마치고..
우리 구역 청소담당이라.. 성전의자 창문 등등 물걸레로 닦고...
지인들과.. 안양유원지 김치전골 먹으러 갔다.
이런 날엔 보글보글 끓이면서 이슬 캬~~ 하는 맛이 최고니까~ㅎㅎ
창밖에 부슬부슬 내리는 빗줄기 보며
맛나게 점심시간을 즐겼다.
잘 먹고 마시고~
밖에서 커피 사가지고 성당 103 카페에 앉아 이야기 나누며 마시고..
8월부터 우리 멤버 성경 읽기를 하기로 약속~~
점심 먹고 성당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에... 신약 구약 모두 읽기로~~
1시간 정도..
3~4개월 걸릴 거라고 하네..
개인적으로 집에서 성경 읽기는 어려운데.. 좋네~ㅎ
좋아~ㅎ.
오늘도 벌써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
옆지기는 동창모임 있어 귀가하자마자 옷 갈아입고 나가고...
나는 오늘하루를 정리하는 중이네...
여유롭고 좋은데..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아파서 고통을 받고 있네.
나도 이제 맛탱이가 확~~
가버린 느낌이다.
세월은 어쩔 수 없고..
좀 무리하게 일을 하고 나면 꼭~~ 후유증이 나타나니~~~ 에고~~~ㅜ

신랑 오늘 성체분배담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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