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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18 토요일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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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출보며 트레킹~~

붉게떠오르는 해보며 소망도 빌어보면서..

해가 밝으니..햇볕 쨍쨍하니..기분이 더 좋아졌다.

오늘날씨 참~좋을거 같네 생각하면서..

임도오거리 찍고..뒤돌아오는길...초막골 생태공원으로 하산~~

연못에 물이 꽁공얼어붙었네.

공원을 통과하여 철쭉동산으로.,...신발 먼지 털고 귀가..

 

신랑이 성당으로 오라고 하여..

샤워하고 걸어서 성당으로...

판교부근으로 점심먹으러..6분이~~

정말 맛나게 잘먹고 마시고..

이집은 주류를 안파는집이라..

그걸 알기에..집에서 내가 준비해 나갔었다.

오다가..

금정역부근에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하하호호 정담 나누다가..

배꼽 빠질 정도로 많이 웃었다.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기분좋은마음 진행중이다.

귀가하여 쉬는중인데...저녁엔 신랑이 성체분배 담당이라...

나두 따라 특전미사 볼예정이다~~

참~~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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