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136

9/21수리산트레킹 밤새비가내리고 아침까지도 억수같이비가 내리는데...이비 언제그칠까나...생각하면서 잇으려니...비가 멎은느낌..밖을 내다 보니 우산쓰고 다니긴하는데...가랑비가 오나보다.산에갈준비...ㅎ산길로 올라가 옆을보니..밤이 떨어져 있다.숲으로 들어갔더니...밤송이도 많이떨어져있는데..깔수가 없었고...ㅜㅜ이런줄 알앗으면 밤주울 채비를 하여 나왔을 것인데...그렇커나 말거나...밤줍는재미가 좋아서.. 밤송이 벌어진것은 발로까고...알밤도 주으면서..트레킹하였다.잠시쉬며 목도축이고 요기도하고...또 밤줍고....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네.ㅜ나는 내일 성당행사에 봉사를 해야해서....4시 어린이특전미사봐야 해서...겨우 간신히 그시간에..성당 도착하여미사보고 귀가 하였네.보람된하루~~♡감사한하루~~~~~♡ 지인을 만나 .. 2024. 9. 21.
9/20 수리산둘레길~~ 기침이나고.. 몸상태가 좀 안좋지만..트레킹준비하여농협들려 볼일보고...산으로~~날씨도 꾸물꾸물~~가는중에 비가 오다말다..우산을 챙겨나왓으니 걱정할것 없었고...세월아 네월아~~임도오거리위에 슬기정에서 목축이고....한참 쉬면서 앉아있으려니...곤줄박이 새가 가까이 날아드네..ㅎ도망가지도 않네...기분이 좋네 친구해주어 고맙구나~한참 주변풍경보며..홀짝홀짝~~나뭇잎들도 가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둘레길따라..예술회관~ 은행 마트들려 귀가하였다.유투브 영화보다가....저녁먹고..8시경 졸려서 스토리일기도못쓰고 잠이 들었다.이제사 어제의 기록을 남기네. 추석때 아들먹으라고 사다논 막걸리가 있어서 처분하려고...챙겨 나왓는데....다마셧다.ㅎ가져 나오길 참 잘했네.ㅎ배는 엄청부르고~~ 2024. 9. 21.
9/19 트레킹 오전트레킹하고..오후 공연연습~집에오니 저녁 7시...신랑와 있고....불야불야 저녁식사 차려 먹었네. 2024. 9. 20.
9/17 스파랜드 차례마치고 가족들모두 돌아가고..뒷정리좀더 하고..스파랜드로 갔다.손님들도 많네...신랑은 아들차타고 함께 나갔는데..아들동네에 문상갈일이 잇어서...;문상마치고 스파랜드로 곧장 온다고했다.신랑함께만나..찜질하고 귀가..찜질을 했는데도..몸이 완전 풀리질 않앗다.왜그런건지...ㅣㅣㅣ찜질복이 흠벅 다젖도록~~ 2024. 9. 18.
9/16~17 추석에~~ 전전날밤 큰아들네 오고.담날 작은아들네 오고...추석날새벽에 작은집 가족들와서...차례드리고..아침식사하고 일찍들 각자 목적지로 떠났다.일찍 움직였기에..교통 체증없이 모두들 귀가잘 하였다고 하네.ㅎ 명절세기전에는 항상..뭐빠진건없나 염려스럽고..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좀힘들지만...치루고나면 ..잘해냇구나하는 안도감에...마음에 평안이~~~잔잔히 찿아든다.동서가 전이랑 송편이랑 항상 준비해와 훨신 수월한데도 말이다.ㅎ 추석날새벽 상차리는과정에서 작은며느리가 갑자기 앗!! 하더니 주저앉는데...잘~앉지도 못하고...허리가 가끔 고장이 나서 응급실 실려간적도 있다하는데...그길로 누워있다 암것고 못먹고 병원갔는데...속히 회복돼야할텐데 걱정스럽다.모쪼록 가족들 모두 무탈하게 건강하고..행복하게들 살아갔으.. 2024. 9. 18.
9/14 토요일&일요일에.. 미사마치고,103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지인들과 오랫만에 수리산두꺼비에서 점심식사.맛있게 먹었다.식사후 자리를옮겨반원호수옆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정담나누다가 성당으로와서.우리차로 바꿔타고 안양중앙시장으로 추석에쓸 장보러갔는데...지하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났다.서로 보험처리후 귀가,. 9/15 일요일 교중미사후 강원도막국수먹고...커피마시고 귀가~~ 2024. 9. 18.
9/18 트레킹흔적들 명절준비하느라 마음에 여유가없어 며칠동안 스토리 기록을 못했네~ㅜ이제사......사진 폰에서 컴터 바탕화면으로 옮겨 기록을 남기네.. 2024. 9. 18.
9/10 트레킹후 민요교실 트레킹후..집에 안들리고 곧장 민요교실로~~팔다리 근육이 아퍼서...천천히.. 민요교실에 회원님들이 몇분밖에 않오셧지만 열심히~~~즐겁게 배우고 왔다. 2024. 9. 10.
9/8~9 가족여행중 동영상 설악 플로팅웨일 계곡에서... 2024. 9. 10.
9/9 속초해수욕장 플로팅웨일 숙소를떠나 미시령전망대 내려 전망좀 보려 했더니...안개자욱 암것도 안보여 통과~~속초해수욕장으로~~~사람들이 많진 않앗고...바다보니 너무 좋아서..옷입은 그대로 풍덩~~~평형으로 좀 멀리까지 나가니 신랑 불러 싼다.보는사람은 위험해 보이는지....나는 좋은데~~ㅎ멀리가지 말고 가로로 왓다리 갓다리 하라네~~ㅎㅎㅎ두어번 들락날락~~쉬면서 캔맥 하나 마시면서....옷을 여러벌 준비해 와서...갈아입고.... 인제에 맛집 있다하여....상호가 고향집~출발연예인들이 많이 찿는곳이고..티비에도 많이 나왓다고 하네.허름한집인데..주변에 집도 별로없었다.여러가지 시켯는데...모두 맛있었다.잘먹고..아들이 집에 데려다 준시각이 오후 5시전~~~잘놀다 왔는데..아들이 수고가 엄청많앗다.준비에서 부터 요리까.. 2024. 9. 10.
9/9플로팅웨일 설악 도적폭포~ 아침식사하고...아들하고 우리부부 셋이서 도적폭포에 몰래 다녀왔다 ㅎ왜냐면 못가게 문을닫아놓고 계곡엔 금줄을 쳐놓앗지만..계곡으로 시작해서 위에 산길로올라가서 ...갔는데..폭포는 그리높지않앗지만 물은 발이 안닫게  깊었다.아침시간였지만 물이차지 않앗고..청스커트를 입고 갓는데 벗고..타이즈만입고 헤엄쳐 폭포물 맞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ㅎㅎ설악산에 도적폭포 처음 알앗고...궁금했는데..가봐서 정말 좋앗네.짐정리하고 젖은옷갈아입고 단체사진찍고...떠날준비~~일박이일동안 맑은공기 물~~너무 잘놀다 간다. 아침에 어제넣어놓앗던 어항을 건졋더니 물고기가 잡혓다.두번째는 작은 고기들이 바글바글 잡혓고...새벽 공중부양중~~ㅎㅎ텐트칠수도있고깔끔하고 시설이 최상으로 아주 잘돼있다아들이 북어국 시원하게 끓였네도적.. 2024. 9. 10.
9/8 설악 플로팅웨일 ~ 산타고 내려와 소머리국밥 맛있는집 있다해서..이동..오징어순대와 찹살순대곁들여...소머리국밥먹고..속초에서 미시령전망대 가기전에.. 프로팅웨일 좌측으로 들어가는길이있다그곳에 전혀 그런곳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들지 않는곳우리나라 국립공원안에  유일하게 딱하나 있는 숙박시설이라고 하네숙소바로옆에 맑은계곡도 흐른다 깊은 웅덩이도있고...짐풀고 계곡에 들어가 풍덩~~아직까지는 물에 들어갈만 했는데...한참 있으니 냉기가 느껴져 들어왔다.ㅎ머고마시고..아들이 해주는 맛난요리들 먹으며...행복한 시간보냈네.공기맑고 조용하고...너무나 좋은곳~~해마다 한번씩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ㅎ   손주들이랑 마시멜로궈먹는중~~♡ 2024. 9.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