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날짜:

2007.04.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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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종점내려 학림사로 수락산에 올랐다.

그전에 여러번 왔었는데,,,참으로 오랫만에 수락산에 오네...

날씨좋구,,바위는 거의 다 등반을 했다.

돌아 가는 코스도 있는데..오늘은..작정을 하고 사람들 �아서 어려운 코스로만 갔다.

쬐끔 힘은 들었지만 스릴있구 등산하는 묘미가 있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첨 많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괜챦았다.

몇년전 신랑이랑 왔을땐 로프 잡고 올라갈때 줄을 나래비로서서 차례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그렇지 않구 수월하게 산행하였다.

사진에 보이는 높은 바위는 거의 등반을 했다.

수락산의 매력은 바위!! 바위들이 너무 멋있구 넓적하니..그위에 떼똥 올라앉자

경치를 바라보니 너무좋다.

도봉산, 북한산 불암산.도 보이구....

집에서 좀 가까우면 자주 오구 싶은데..차타는 시간이 많이 걸려  그럴수 없음이 안타깝다.

그래도 좀더 일찍 출발하여 자주 오려 하는데...모르겠다.

학림사에서 수락산 역으로..

내려오는중에. 티비에도 나왔던 수락산의 명물이라고 해야하나...

가수 나훈아의 모창을 하는 너훈아씨의 공연이 진행되고있었다.

바위에 앉자 쉴겸 노래부르는거 구경하며 박수도 치구 ..재미있게 관람을했다.

내려 오는중 계곡.. 쬐끔한 폭포밑에서 산행하고 흘린 땀방을들을 씻는 모습도 보였다.

 

수락산의 진달래는 지금이 한창이네...

흙도 없는 바위틈에 뿌리내리구 꽃을 피워주니..참 생명력이 대단하다..

그렇게 적응되어 많은 세월을 격었겠지만....

오늘산행 너무 잘했구..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