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 호수는 바다처럼 보이는데...인공 호수란다.
수평선이 보이고...호수 주변엔 수상족들이 모여사는데...생활 모습들을 볼수있다.
고기도 잡구...밥도 먹고 낮잠도 자는 모습들이 배를 타고 가는중에 눈에 들어 왔다.
물도 누런 황토색으로 무척 더러워 보였는데...그물로 식수며 모든걸 다 사용한다는데....
이번 캄보디아를 여행하며 느낀점은 세상에 이렇게 생할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하는 생각이들며.
마음 이 아팠다.
애들은 학교도 안보내구..앵벌이을 시키고...아주 어린아이들까지...
지금도 1딸러라는 말과..아줌마 사랑해요.. 언니 예뻐요..일딸러!!!하나 사주세요 란말이 귓가에 들리는듯하다.
가이드말에 의하면..그 어린애들이 부모를 먹여 살린다고...
돈은 절대 주지말구...호텔에비치된 칫솔이나.볼펜이 여유가있음 주라고...돈을 줘 버릇하면.. 그애들은 평생 그렇게 산다는데...
외국인에게는 안그러는데...우리나라사람들에게만 그런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이 많아서일까?
외국인은 아무리 그래도 잘주지 않는다고...가이드가 말했다.
먹을물도 없어서...물좀 주세요하구....차타고 있음 창문밖에서 손을 뻗쳐 날리 들이구...
남은물들이나 빈병은 애들 주라고 했다.
그런물도 없어서 못먹는다구....
여행중에 비까지 계속오구.....마음도 않좋구...
주변에 캄보디아로 여행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집에 안쓰는 볼펜...옷..생필품 뭐든 박스에 포장해서
가져가면 그들에게..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집에도 굴러다니는 볼펜들이 통속에 서랍에 수북히 쌓여있는데....
그런줄 몰랐지요..
가져가 하나씩 나눠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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