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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저녁 감자탕집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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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새벽~4시30분일어나 컴터 앉아있다.

세수하구..5시30분집을나서 성당에갔다.

미사보구집에오니 7시넘은시각~아침식사준비해서..신랑이랑 둘이 먹었다.

신랑이랑은 감정이 좋지 않은상태~~

 

어제 산에 갔다 늦었다구~안좋은소리해서..말안하구있는중인데..밥도 같이 안먹을끼?하다가

그냥 같이 먹었다.서로 암말없이....

비도 안오구,..날씨도 좋은거 같은데..

컴터 하다 누워있다...종일 그러구 있었다.

11시넘으니 대부도 가잔다.

내가 지금 기분도 안좋은데 가구싶나?

 

날씨도 좋은데~종일 누워있으려니 시간이 아까 웠지만 그냥 그러구 있었다.

얼굴은 부석부석하구~~

저녁때 되니~감자탕 먹으러 가잔다.

큰애는 나갔는데 다행히 음식점에 올수있는거리에 오구있구...암말 없이 따라갔다.

저녁먹으며``이런저런 내마음의 이야기도 하구 ..울신랑 그냥 웃기만 한다.

 

신랑도 착한 사람인데..갑자기 욱`하는 성격이라 그렇지~..꽁~하는마음은없다.나두 그렇구..

짧다면 짧구 길다면 긴 생이지만`~아까운 시간을 안좋케 살필요는 없는것 같다.좋게살아야지~~

안좋은 마음 오래 품고 살아야...사는데 무슨 도움이 된다꼬~~

되도록이면..울신랑 마음 상하지 않도록~~이해하고 존중해 주면서~살아기도록 해야지..

하는 생각을해본다.

 

그런데~~살다보면~내마음은 그래도.. 울신랑이 원하는대로  안될때가 있다.

그럴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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