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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시골에서 옥수수를 보내왔네~~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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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했다돌아오니..들어오는데 경비아저씨께서..

현관문앞에 옥수수 두자루 같다 놓았다네요.

오전에 왔다구..

보니까 울 동서네서 왔네요.

전화해보니 안받아서 문자날리구 좀있으니 울동서 전화왔는데..

아들이 대학생인데..방학중이니까  아르바이트로 번돈으로 ..큰엄마가 옥수수를 좋아하니까...사보냈다는군요.

이렇케 기특할수가~~*

그래서 오자마자 풀어서 압력솥에 쪄서 먹으며 글쓰는중이랍니다.

쫀득쫀득 맛있네요.

아구 신통 방통한것~~*

대윤아 넘 맛있다 고맙구..잘먹구 있단다.

공부도 열심.. 알바도 열심...건강하게 여름 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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