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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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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애 평창에 놀러갔는데...오전 도착할수 있다길래~ 가족산행 하지그랬다.

11전 집에 왔길래.. 아빠등산복 큰애 작으애 입혀서...

차몰구 대공원 파킹 시키구... 청계 폭포를 갔다.

왜냐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걸 알려 주고 싶어서~~~

한시간 가량 걸려서...

계곡 도착했다.

  가는중에...땀도 나구~비도 오구~

계획은 계곡 끝까지 올라갔다 내려올려구 그랬는데~~식구들이...여기가 좋다구~~여기서 놀다 가자 그러네.

점심먹구..위에 올라 갔다 오자 그런상태~~~

맥주부터 한잔씩하구....

밥도 먹구...

술도 한잔�하구...

물에도 풍덩 들어 갔다 나오구,,,  흐리고..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였지만~..가족들과 함께 하는 그시간이 너무 좋았구..행복했다.

별로 춥지도 않았구..

 

 거의 술도 음식도 바닥이 날즈음~~~선착순님을 만났다.

어찌나 반갑던지...

내가부터 선착순님을 알아보구... 크게 불렀다...산에 갔다 하산하시는길~~

정말로 너무 반가웠다.술한잔 드릴게 남아있어..한잔 드렸구..

말씀에의하면...조금 더 내려가면...두배더.큰 폭포가 있다하네..

난 이곳이 그 폭포인줄알았더니....선착순님 덕분에...제대로 오늘에서야...청계폭포를 �았다.

 

 

 이곳이 청계폭포~~

 

 세차게 내려치는 폭포의 물줄기가..시원스럽구...대단했다.

 

 아빠랑 아들이랑 기념 찰연했구~~

 

 나는~도저히 그냥 지나칠수없어..

등산화 양말벗구 들어 갔다.

 

 흐린날씨지만 춥지 않았다.

 물줄기가 엄청나게 쎄네..

 

 

 작은아들이랑 찰칵~~

 

  위에 올라가구 싶어졌다.

 바위가 별로 미끄럽지도 않네~!!

세찬 물줄기때문에...이끼가 끼지 않은것 같았다. 

 물줄기가 어찌나 쎈지~~기운 없는 사람은 그힘에 떨어 지겠다.

 바위를 꽉~불들고...울~아들은 엄마가 어떻케 될까봐..안절 부절이다.

안 미끄러우니까 걱정 말라고...안심을 시켰다.

 

 

 

 

 

 

 어깨에 떨어지는 폭포수가...어찌나 시원하던지...안마도 이런 안마가 없다.

 와~~~집 가까운곳에..이리멋진 폭포가 있을줄이야~~~너무 좋았다.

 

하산하는중~~~ 

 

 

 

 

 하산길에...10초 셀프카메라로,,,

 바람이 어찌나 세계 부는지....셀프 카메라가 돌아가버려...울큰아들 짤렸네~~**

 단체사진 셀프~~!!

  

  

 

 산행 마치구 집에가서 샤워하구 옷갈아입구...월곶에 회먹으러 갔다.

작은애가 사준다 그래서~~

원래는 지금이시간 홍천강에있을시간인데...어제 가다가.길막혀~되돌아왔다.

 

 

 꼴뚝이도먹구...우럭회 전어회....

 

 

 아들이랑 잔도 부딛치며..맛나게 먹었다.

애들 어렸을적에는...

대학들어가면 대학생 이들이랑~잔 부딛치며..술 한잔 해보구 싶은게....소망중에..하나였던 때도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이런시간들이 너무 행복해~~** 

 매운탕도 맛있었다.

 

 

 상추에 싸서 먹기도하구...

 

 

 

 

 

 

 우럭머리통 발라먹는재미도 있었구...

이슬이덕에~~얼굴들이 홍담무가 되었네~~~ 

기분좋케...두아들과..마지막잔을 부딛치며 원샷~~

 아들덕분에 잘먹구 나와서...소화도 시킬겸 시장하바퀴 돌았다.

 

 울~신랑  젓갈좋아하니....이곳에 멈춰서있네..

 명란젓갈이랑 창란젓갈 샀다.

 갯바람도 쏘이며...갈메기도 구경하구...

 

 

 

 

 

 하늘색이 이상 야릇하다.

 

 

 울아들 덕분에 잘먹었다고... 강제로 뽀뽀해줬다^^*

 

 
내려오면서 보니 좌측에 한가족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며 한적한곳에서 좋겠다 생각하고 내려가는데  
 나를 부른다 누구지 하고 가보니 코스모스s님 가족이 놀려와 담근술 일잔도 마시고
조금더 내려가면 진짜 청계폭포라 일려주고 오는데 사과도 한개 쥐어 준다 돌아오면서 1시13분 증명사진


위사진은 선착순님 만났을때...헤어지며 멀리서 찍어준 사진인데..카페 올려놓은거 복사해왔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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