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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산행하며 만난꽃들과나~

by 데레사 이규숙 200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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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잎유홍초 

능조라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홍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시킨 것과 같은 모양이고 꽃받침·수술은 각각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백과사전에 요렇케 나와 있네요.

 

 

방한잎꽃 

작년에..방한잎 울집 베란다에 있었는데...잎사귀따다 계란말이 해서 먹곤 했었는데...향도 좋았구..

무엇이 안맞았는지...그다음해 싹이 나지 않았다.얼어 죽었는지?

지금도 아는분이 분양해준다는데...얻어다 심어야 할까부다.

나팦꽃 

 

관악6봉 정상에핀 코스모스~

너무 예쁘다~기분도 좋아지구~~

 

 

 

  

 

 

 

 

 

 

 

싸리꽃 

 

 며느리밥풀꽃.

문원폭포옆에핀 부용꽃열매. 

 

 

다리난간에 올려놓구찍은 셀프사진~ 

어제는 몸이 않좋아 하루종일 누워있엇는데...

빨리 일어나려구...누룽지끓여 억지로 먹었었다..다른건 암것도 못먹겠구...나중엔 포도도 먹을수있게 되었구...

오늘 아침엔 미역국은 먹을수 있을것같아 북어넣구 끓였더니...괜챦네...

반찬은 아직도 암것도 못먹구...미역국에 밥말아서..한그릇 뚝딱 먹었더니...온몸에..땀이 줄줄 흐른다..손등에도... 

좀 살아난거 같으니까 신랑이 좋아한다.

어제 아침엔 배웅도 못했는데...오늘아침엔 쫓아 나갔다.

식구들 출근시키구...

 

쪼만통에 미역국담고 밥도 싸고..사과도챙겨서...

6봉갈려구..베낭메구 집을 나섯다.세월아 네월아 갈생각으로...

 

버스타고 가는중에...멀미가 나서 죽을뻔했다.속이 미식거리구...

산에 올라가는데...너무 힘들어..조금가다 쉬고 쉬며...정상까지 갔네...

6봉으로 하산중에..바위에 앉아 미역국에 밥말아서 점심먹구....하산할땐...몸이 좀 나아졌다.

 

정부청사역오는중엔...거의 회복된상태...빨랑 집에가서...야채쌈싸서 밥이 먹구 싶어 졌다.

무엇이 먹구픈 생각이 드는걸 보니...거의 회복이 된것 같다.

오는길에..국민은행에서 선물 받으러 오라그래서 갔다가.마트도 들려 장보구...

집에오자마자.씻구...된장에 야채쌈싸서 맛나게 먹었다...

비위도 안상하구...잘넘어 갔다.

이틀 아픈동안 끼니는 꼭꼭 챙겨 먹었는데도 체중이 2키로 줄었는데...1키로 회복 되었네...

이번주말에..설악산 울산바위 갈예정인데다 추석준비도 해야 하는데...몸이 이래서 걱정 하구 있었는데....참 다행이다.

낼 아침이면 100% 회복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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