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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일요일..대부도 한마당오리집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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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신랑이 잠을깨워..새벽미사에 참석할수있었다.

생각엔...저녁미사 참석 예정였는데...

어제..산행할때..바위타며 안쓰던 근육을 썼던 탓일까? 온몸...특히 팔이 많이 아프다.

 

신랑이 찜질방 가자는데...날씨가 이렇케 좋은데...거길 뭐하러 가서 들어 앉아있느냐구...

오후에 몸풀리면....가까운 산에라도 한바퀴돌자 말하니까...

빌빌대면서 그런다하네.ㅠㅠ 

정말로...

계속 상태가 않좋아...대부도에 가자그러니까...간다하네.

 

오랫만에 온가족이 대부도에가서..친구도 만나구..오리괴기도먹구....싱싱한 무공해 야채도 얻어오구...좋았다.

오는길에..세계 요트경기가 열렸던 전곡항에 들려 보았더니...썰~렁했다.

집에오니 5시가 넘은시각~하루해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지금은 아침보다 많이 좋아진상태..좀 쉬었다가.

얻어온 야채쌈 싸서 저녁먹고 자야지~~~

 

 

 

 

 

 

 

 

 

 

 천사의나팔이래요.친구네 화단에 심겨져있네요.

 

 꽃잔디

 

 

 

 

 

 

 

 

 

 베롱나무(목백일홍)

 

친구네서 얻어온야채 랍니다.고맙게 잘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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