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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좋은분들과의만남~~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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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오전 비가 계속 내렸어요.

오후되니까 비가 않오네요...

오랫만에 짝궁이랑..점심먹고..태을봉에서 슬기봉을 탔답니다.

정상에 올라가니..등산객들이 많네요.

울신랑 오늘따라 힘들어 죽겠다고...쉬어 가자하네요.

그래서 쉬엄쉬엄 산행하고 집에오니...4시쯤 되었을까 싶네요.

 

샤워하는동안 전화 왔는데 저녁때..내가좋아하는 방동석님 부부와 약속이 되었다네요.

6시30분횟집에서...

좀쉬었다가...시간되니...부부가 수원사는데...차를 몰고 온다네요.

울집앞에서 우리 태워서 횟집에갔답니다.

우럭회와..오징어 물회 먹었는데...회는 그런대로...물회는 별로 매운탕도 별로 ...난 처음 가본집인데...그냥 그랬어요.

 

그렇치만 좋은 분들과 잔 부딛치며 함께 한시간들이 넘 좋았구..소중하구~~

방동석님도..색시도...좋아 하는 분들이라서....함께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즐거웠답니다.♡

오늘 저녁시간 넘 행복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구요.

가정에 평화와.사랑과..행복이 넘쳐나길 바랩니다^^*

두분 대리운전 해서 가셧는데...집에 잘도착 하셨겠죠?

 

 

 

내가 좋아하는 방동석님 부부여요..

색시도 너무 좋아요.

오늘 만나서 넘 방갑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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