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기분좋은 토요일~

by 데레사 이규숙 2020. 3. 21.
728x90
반응형

랑님은 오전에 사무실에  나갔다와야된다고  나가고..

나는  영화보다가...산에갈까하다가...

랑님 오면  올만에  스파랜드 함께 갈려고  기다리는데....12시가 돼도  안오네...

1시30분경  왓는데...점심사주고...꽃선물도  받아왔다.

엄청나게  좋아라했네~ㅎ

3년전인가?  내가  록키산맥  트래킹 갔을때  꽃진다음  구석에  옮겨놓앗던 철쭉종류  두개를(방울철쭉과  아자리아)  물을  안주어  죽엇었다.

신랑한테  물신경써서 잘주라고  신신 당부 했엇는데....

보이는데만 주고 구석에 있는거는  안준모양~~ㅜ

몇개 물달라고 비실비실했는데...철쭉종류는 안살아 났다.

물을  많이 먹는 종류라서~~

꽃도  한달이상가고 해서  내가  무척  좋아 했엇던건데...

방울철쭉 빨강이랑 분홍  2개  가져와서  화분에  옮겨심고,,튤립도 잘라주고 소철 관음죽도 잘라주고 하느라...집콕~

튤립은 잘라주면 여름내내  알뿌리가 굵어진다고 하네

가을되면 캐서  찬곳에 보관했다가  심으면  된다고~~

 

오늘 우리집에온 방울철쭉~~

꽃이 만개하면 온집안을 화사하게  밝혀줄것임~ㅎ~♪

스트롱골드 튤립이라는데...20일동안 감상하는재미에  행복했다.

고마웟다

내년에도  꽃을 볼수있기를 기대하며...잘라주었다.

 

보라색튤립 이름은 모르겠고~~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  (0) 2020.03.28
저녁 아들네랑~~  (0) 2020.03.27
3/14 토요일에  (0) 2020.03.14
저녁 평촌금강민물매운탕집에서~  (0) 2020.03.06
8일만에 스파랜드로~  (0)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