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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랑님은 아침일찍 회사갔다가 2시경 귀가.
작은아들네랑 남산가기로 약속해서 아들집으로~~
서부간선도로 타고 가는데...길은 별로 안막혔다.
아들집에서 나와 남산으로..주차장 들어가는데...약간 정체되었지만 양호한편~~
아직 남산벗꽃은 더있어야 만개가 될듯~~
오랫만에 아들네랑 와보니 좋으네..
줄서서 이벤트도 참석해보고...
남산산책 마치고..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T원에서 저녁식사.
중식당인데...음식이 심심하니 모두 맛있었다.
처음 맛보는 음식도 있엇고~~
며눌 덕분에 잘먹었고....
식사마치고..
아들며늘은 그곳에서 데이트한다고 남고...
우리는 손녀딸델고 큰아들집에 데려다줫다
사촌끼리 너무나 애뜻하게 그리워해서..
내일 지아빠가 데려갈것이고....
오늘도 기쁨 가득한 하루...행복하게 마무리~~~♡
사촌끼리 만나서 너무좋아라 하네~`ㅎ
이쁜 내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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