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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님은 오전에 사무실에 나갔다와야된다고 나가고..
나는 영화보다가...산에갈까하다가...
랑님 오면 올만에 스파랜드 함께 갈려고 기다리는데....12시가 돼도 안오네...
1시30분경 왓는데...점심사주고...꽃선물도 받아왔다.
엄청나게 좋아라했네~ㅎ
3년전인가? 내가 록키산맥 트래킹 갔을때 꽃진다음 구석에 옮겨놓앗던 철쭉종류 두개를(방울철쭉과 아자리아) 물을 안주어 죽엇었다.
신랑한테 물신경써서 잘주라고 신신 당부 했엇는데....
보이는데만 주고 구석에 있는거는 안준모양~~ㅜ
몇개 물달라고 비실비실했는데...철쭉종류는 안살아 났다.
물을 많이 먹는 종류라서~~
꽃도 한달이상가고 해서 내가 무척 좋아 했엇던건데...
방울철쭉 빨강이랑 분홍 2개 가져와서 화분에 옮겨심고,,튤립도 잘라주고 소철 관음죽도 잘라주고 하느라...집콕~
튤립은 잘라주면 여름내내 알뿌리가 굵어진다고 하네
가을되면 캐서 찬곳에 보관했다가 심으면 된다고~~
오늘 우리집에온 방울철쭉~~
꽃이 만개하면 온집안을 화사하게 밝혀줄것임~ㅎ~♪
스트롱골드 튤립이라는데...20일동안 감상하는재미에 행복했다.
고마웟다
내년에도 꽃을 볼수있기를 기대하며...잘라주었다.
보라색튤립 이름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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