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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섬,강,여행 &산행**

11/21 성산일출봉/안돌오름&밧돌오름~

by 데레사 이규숙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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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찍 일어나..대충 요기하고..6시출발하여 성산일출봉으로...숙소에서 가깝다.

7시30분부터 입장료(5천원) 받고  새벽에는 안받음

도착하니 사람들 엄청많다

우리만 부지런뗘는줄 알앗더니...ㅎㅎ

 

우리손녀 ..씩씩하게  잘오른다  내년에  학교가는데...신통방통~ㅎ

정상에서  기다리는데..구름에 가려 해가 보이질 않네~~꽝이네..

그래도 좋앗다

탁트인 시원스런 조망에..바다넘어 보이는 불빛들~~아름답다.

 

호텔 들어와 씻고 짐정리하고..우리는 가까운곳에  오름을 오르기로 했다.

애들은 낙시를 하네  하더니  같이 움직이겠다고..

8시40분경 체크아웃하고..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올라갔다왓다.

제주에는 크고작은 오름들이 많아서..올때마다 한두개씩 올라보는데...아직도  안가본곳이 많을 것이다.

 

날씨는 너무 좋다 3박4일중 제일좋은날씨~~..가는날인데...

1시30분 비행기라서....

지인이  추천해주는 성읍민속마을부근에  무한리필 고사리 흑돼지주물럭 ~

만원의행복을 찿아서 갔더니...ㅜㅜ 상중이랑 써있네..

시간도 얼마 없는데..일부러  찿아갔더니...

공항가까운곳 탑동에 자매국수집으로 갔다.

 

유명한집이라...사람들 엄청많아  한참을기다려...먹을수있엇다.

고기국수에 돔베고기 大자시켜 잘먹고 공항으로 이동~

아들 랜트카 반납하고  시간이 딱 맞았다.

아들네 덕분에...편안하게..여행잘하고...행복한추억들 만들수 있엇음에   행복충만~~

가도가도좋은제주~~

여행은 즐거워~♪

 

서울도착해서  큰애네랑 함께 밖에서 저녁 먹을려고했더니..큰애 폰와서  지네집으로 오라고 한다.

김장 해왓다고..고기 삶아서 먹자고..

김장해서 가지고 오느라 힘들엇을 것인데....오라카네..ㅎ

낙지전골에  삶은고기 배추속쌈싸서 잘먹고 마시고..

해마다 김치를 한통씩  우리꺼까지 사부인께서 보내주시네

잘먹을께요 감사합니다^^

 

조기 앞에보이는데서 뜰건데...들생각을 안하네..구름저편에서 떠오르고 잇것제..
털머위
감국
진달래꽃속에랑님
하산길..사람들 여럿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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