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7박8일(8/19)넷째날 바양작~

고비사막투어 후~~

 

울란바토르 가는 길에 얼마를 흔들거리며 달렸을까? 100킬로~?

달려 달려~~

비양작 도착~

바양 작은 세계 최초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이라는데..

입구에 공룡모양이 전시돼 있는데 가이드 말이 공룡이라고 했다.

그것이 화석인지... 우리 가이드는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사진은 못 담았네.

올라가는데..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었다.

바닥과 돌이 모두 붉은 토양으로 돼있어~~ 불타는 절벽이라는데

어느 곳은 무너지기도 했지만 멋있다

몽골의 그랜드 케니언이라 불릴 만큼~~~

그런데 그렇게 웅장하진 않았고...

내 생애에 다시는 못 올 곳인데~~~~ 돌아다니며 열심히 담았다...

내 사진 들은 밀알 대장님께서 많이 담아주셨는데... 기대가 된다~ㅎ

지금 보니.. 이곳은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멋있는 듯....

내가 풍경을 제대로 담질 못한 듯싶다

 

들고잇는통은 우유 같은데...차 바퀴에 뿌려준다. 아마도 무탈하게 안전운전을 기원해주는듯~~~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