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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몽골여행7박8일(8/20) 사원,동굴,약수,5째날~

by 데레사 이규숙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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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어나.. 혼자 게르 주변 산책 중  일출 보며 셀카 인증도 하고..

걷는 중에 언니 둘 만나 함께...

조식 시간 되어  식사 후..

바가가즈린촐로 450킬로(6시간 정도 이동)

역시나.. 이리저리 쏠리며 아구 구구구..ㅎㅎ

이곳은 게르 모양의 바위덩이를 비롯하여 여러 모양의 바위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너무나 신비롭고  장관엿다

사막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바위산이~~~

사원과 연결되어 있는데.. 광범위하게 늘어서 있네.

입구에 내려 감탄하며 이 바위 저 바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추억 남기고....

하늘은  어찌나 이쁜지..

몽골의 하늘은 감탄사가 나오게 너무나 이뻤다

 

비가 와도 계속 오는 게 아니라 잠깐 왔다 그치기에...

우리 여행하는 동안에.. 밤에 잘 때  게르 천정으로 비 떨어지는 소리 잠깐 나았지만... 곧 멎었고

일정 내~내 비는 오지 않았다.

게르는 모두 A급..

준비해 간 침낭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물 귀한 곳에서 항상 따듯한 물에 샤워할 수 있었고 시설도 좋았다.

 

사원은 박해를 피해 스님들이 숨어 살던 곳~

지금은 거의 허물어졌지만 벽이 조금 남아 있었다.

허물어진 벽 쪽으로 가는데.. 가시 달린 독풀에 살짝 찔려.. 한참 동안  손이 따끔거리고 아팠었네.

소변을 보면  가라앉는다고 가이드가  말해 주었다

들어가는 사원 입구에 독풀이 많았다.

이곳 바위들도 너무나 웅장하고 멋있었네.

 

이곳에서 나와 바위 약수터로 이동~~

바위에  숟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구멍이 나있는데 그곳에서 물이 나오니 신비롭기만 했고

그물로 눈을 씻으면 시력이 좋아진다는데..

나는 마셨고.

 

스님들이 숨어 있었다던 바위동굴로 가는데.. 운전기사도.. 가이드도.. 동굴을 못 찾아  왓던길 갓다리 왓다리...

차 타기 힘들은데  헤매고 다니다.. 물어 물어 간신히... 도착

크지도 않았고(10미터 정도 될까?)... 속으로 들어갈수록 좁아졌다

 

우리 가이드는 설명을 안 해주어  쬐매  짜증이 낫지만~~

즐겁려고~마음을 다스렸네.

유황냄새도 나는 것 같고..

인증 남기고 게르로 이동~~

가까운 곳에  우리가 거쳐할 게르가 있었다..

 

셀카놀이 중~

게르에서 나갈 때도 전통복을 입은 아가씨가 배웅도 해주고.. 안 전을기 원하면서 바퀴에 우유 같은걸 뿌려 준다.

이곳 풍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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