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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날짜: 2007.03.31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6시30분 안양서출발 충북 단양에있는 도락산입구에 도착..9시40분부터 산행시작.. 새벽에도 천둥치고 비가 계속 내리더니..산행시작하니 가랑비가 내렸다. 판초우의입고 우산쓰고..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이렇게라도 산행할수있으니...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 2007. 3. 31.
슬기봉 소나무~~ 날짜: 2007.03.29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은 산책 코스부터 출발해 수리산 종주를했다..4시간코스.. 바람이 불고 쬐끔 춥기도 하구... 슬기봉에 쉬고있는데..소나무에 나프탈린 좀약 같이생긴 알약들을 비닐로 동여 매놓았는데... 처음보는 광경이라 의아 스러웠다. 링겔 병 꽃아놓은건 보았지만,, 보.. 2007. 3. 29.
수국~~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하여 일명' 칠변화'라고도 한다.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네.... 수국의 꽃말도 색상에 따라 다르다. 백색은 절개없는 여인과 같다하여 '변하기 쉬운마음'이며, 하늘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 그밖에도 거만, 기만, 당신은 너무 냉담하다.란 꽃말이 있네요... 2007. 3. 29.
정열적으로 빨간..만다벨라~~ 일년내내 꽃이피고..내가좋아하는 진한 빨강색... 꽃이피면 오랫동안 지지않고 환하게 피어있는 너무 예쁜꽃 만다벨라네요.. 2007. 3. 28.
접란~~ 접란 (Chlorophytum comosum) 백합과 식물.....이름만 난이지 난과식물이 아니다. 꽃이 피면 하루를 못넘기고 진답니다.아쉽게도.... 2007. 3. 27.
첫월급~~ 날짜: 2007.03.25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끼어 날씨가 우중충 했다. 아들이 첫월급 탓다며 맛있는거 사준 다길래 식구들이 다 모이는 저녁먹기로 약속하구.. 신랑이랑 수리산에 올랐다. 날씨가 맑아져 햇볕도 나고 진달래도 피어 있구 좋았다. 이젠 완연한 봄인가.. 2007. 3. 25.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스피드 손님 초대 요리~~ 갑자기 찾아온 손님도 문제없다! 뜻하지 않게 갑자기 손님이 찾아올 때면 마땅히 대접할 음식이 없어 당황하게 된다. 가까운 음식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기보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요리가 한결 정성스러울 텐데…. 이럴 때를 대비하여 냉장고 속에 남아 있는 한두 가지 재료로 스피디하게 만들 .. 2007. 3. 23.
청설모~~ 날짜: 2007.03.2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관악산 에서.... 점심먹는 중에.. 청설모가 내려와 쳐다본다. 배가 고픈지... 재빠르게 카메라에 담았다. 사람도 무서워 하지 않고 아주 가까이 와서 나무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처다 본다. 먹을걸 던져 주었더니 안먹는다. 입맛에 맞.. 2007. 3. 22.
집에핀 풍로초~~ 꽃말..새색시 마음이 아름답다. 5월26일 아침에 찍어 파이만듦... 2007. 3. 19.
집에핀 꽃기린~~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한 꽃기린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기 에 <예수꽃>이라고도 불린다 - 성성한 가시가 십자가에 못밖힌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에 쓰여진 가시 면류관을 상징하기에 그렇다고 한다 이 붉은 것은 보혈, 흰 꽃은 성결, 노란 꽃은 영광을 의미한다 그래서 남미쪽에서는 부활.. 2007. 3. 18.
집에핀 천리향~~ 천리향(서향) 에 얽힌 전설과 꽃말 옛날에 어떤 스님이 봄기운에 취해 깜박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꿈인듯 아닌듯 몽롱한 가운데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향기를 맡고 스님은 그 향기를 따라 길을 나섰다. 이윽고 스님은 꽃나무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깊고 그윽한 향기가 도무지 이승의 것 같지가 .. 2007. 3. 18.
집에핀 철쭉~~ 꽃말: 자제, 사랑의 즐거움 진달래 질 무렵 산기슭을 수 놓는 철쭉은 수로부인의 설화가 깃든 꽃입니다. 삼국유사에, 강릉태수로 부임하는 순정공과 그의 부인 수로부인이 부임길에서 잠시 쉴 때입니다. 머리를 들어 벼랑을 쳐다보니 타는 듯 붉은 꽃이 피어있지 않겠습니까? "저 꽃을 꺾어 줄 사람은 .. 200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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