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36 1/22아침트레킹~~ 8시인데도 어두침침.. 날이 흐리다. 밖에 나가니 눈이 내린다. 기분이 좋다 ㅎ 살포시 내려 길을 덮었다., 산으로 접어들어갔는데.. 아무도 걷지 않았네.. 내발 자욱 남기며.. 주 능선길로 올라가니.. 사람들 발자국이 있다. 그런데.. 어느 구간은 찬 바람이 심하게 분다. 추운 날씨네. 가방에 넣어놓은 핫팩도 꺼내 발열시키고... 목워머도 귀까지 덮고 단도리를 완벽하게 하고 걸었네 ㅎ 능내정을 지나.. 가다가.. 목표량이 되어 왓던길 뒤돌아 귀가.. 묵주기도 20단하면서~~~ 오후에 배우는 게 있어서 일찍 걸었다. 안 그럼 햇살 퍼진 다음 걷는데...ㅎ 눈은 조금 걷다 보니 멎었다. 2024. 1. 22. 1/21(일)성경통독~ 미사 끝나고.. 본당 총회 가있어... 1시간가량 기다렸다. 통독팀 점심 먹으러 가까운 곳 아바이 순대에서 순댓국으로 엄청 맛있게 먹었고... 성당으로 와서 통독시작~~~4시까지.... 마치고 나오니 신부님께서도 밖에 계시는데.. 여주이천쌀도 하나씪 주셔서 가져왔네. 묵주도 받아오고.... 감사드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한기가 들었다. 집에 오자마자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니.. 몸이따듯해지면서...냉기가 가셨다. 오늘도 감사 넘치는 하루~~~♡ 2024. 1. 21. 1/20트레킹 날씨가 끄물끄물해서 우산 챙겨 나왔다, 옆지기는 성당가고~~ 오늘도 봄날이네~~ㅎ 쭈~~ 욱 걸어서 능내정 좀 더 가다가 삼거리에서 빽~~ 오다 보니.. 거의 왔을 때쯤 비가 조금씩 내렸다. 날씨 포근하니 눈대신 비가 내리네... 딱~~ 목표량 걸었음 둥~~~ㅎ 2024. 1. 20. 1/19 수리산 트레킹~~ 날씨가 포근해서 꽁공얼엇던 산길이 다 녹았다. 이대로 봄이 오려는가???아 안추워서 좋은데~~ㅎ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월말쪽으로 가까이가고있네.참~~아구... 임도오거리에서..초막골 능선타고 다이소 들려다가 들고 보는 돋보기 사오라는데..신랑이 원하는게..없어서...땡~~ 킴스들려 귀가 하였다. 2024. 1. 19. 1/18스파랜드~ 어제는 종일 방콕 했었는데... 오늘도.. 쉼 하려고... 스파랜드로 직행~~~ 사우나하다가 찜복으로 갈아입고.. 찜질시작~~ 아는 언니도 만나.. 모시떡이랑 배추꼬리도 얻어먹으면서.. 노란 물로 수분보충하면서... 신나게.. 아이스방이랑 황토방을 오가며 열나게 땀 흘리니 참 좋았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와야 한다는~~~~ㅎ 2024. 1. 19. 1/16(화)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사계대장님) 좋은 날씨에 좋은 대장님 따라 좋은 산우님들과 ~~ 한탄강 얼음트레킹 참말로 좋았다~ㅎ 뒤풀이 한우 불고기도 괜챦앗고.... 사계대장님 공지 처음 참석 하였는데.. 대장님이 느긋하시고.. 마음이 따듯하시고 엄청 착하신 듯하였고~~ 뽑기 해서 상품 주시고 했는데 재미낫고~ㅎ 마실거리랑 준비해 별도의 캐리어에 담아 끌고 오시느라... 안 그래도 수고 많으신데.... 대중교통 층계 오르고 내리고... 보통 정성이 아니셨다. 무튼지간에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신덕에 즐겁게 트레킹 하고.. 좋은 하루 보내고 왔다네~ 감사한 하루~~~♡ 산본역 7시8분 전철기다리는중~~군자역 8시30분 만남~~~ 한탄강 직탕폭포(나이아가라폭포 라고 불리는곳) 2024. 1. 17. 1/15 아침트레킹 7시인데도 컴컴하다. 산길은 꽁꽁 얼어.. 미끄럽지만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는데.. 소리가 아작아작아작~~ㅎㅎ 걷는 중에 강렬하게 해가 떠오른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해~ 기분 좋고... 오늘 날씨가 엄청나게 화창할 듯싶다. 엄지와 검지사이로 잡아보기도 하면서.. 셀카놀이 한참하다가 진행~~ㅎㅎ 목표량 걷고 귀가~~ 오후에 일정이 있어 일찍 다녀왔다. 2024. 1. 15. 1/14 (일) 성경통독~ 교중미사드리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많이는 아니고... 날도 으슬으슬하고... 통독팀 7명~ 추어탕 먹으러~~ 한 테이블에 못 앉고.. 두 테이블로 나누어~ 주류 비주류로~~ㅎ 뜨끈뜨끈허니 청양고추를 넣어 이슬한모금 홀짝하고 먹으니 너무나 맛있다. 몸이 더워지고 땀이 나려고 하는 정도로~~~ 맛나게 잘 먹고 성당으로 이동하여~~ 성경통독~~ 3시 40분쯤 마무리하고... 귀가~~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 쉬는 중~~ 2024. 1. 14. 1/13오전트레킹후 저녁감골오리향에서~ 오전에 수리산트레킹 하고... 쉬다가. 저녁 성경통독팀 신부님이랑 저녁식사~ 오리향이라는 맛집에서~~ 이 집은 소스가 특이했다 마를 갈아서 만든 소스에 고추냉이를 섞어 찍어먹는 건데... 오리고기맛도 부추 듬북 올려 심심한 깻잎장아찌에 싸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잘 먹고 마시고.. 성당 근처에 호프집에서 2차~~~ 배가 터질 듯~~~ 배불러 죽것는중~~~~~~ㅜ 그런데~~~~ 통독멤버 팀장님 부부가 불참하여 섭섭 하였다. 올한해도 즐겁게 열심히 성경읽고 끝맺음 하여요~ 아자아자~~화이팅~~~♡ 일일초가 밖에서 냉해입어 들여놧는데..몸살하더니 요즘 꽃이 피기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보여줄 사랑스런 아이~~ㅎㅎ 2024. 1. 13. 1/11수리산 갈치호수로~ 체육광장시작~ 능내정에서 지인과 그의 친구를 만났다. 갈치호수 털레기집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하셔~~ 함께~~ 서로 신년 인사도 나누면서... 막걸리로 건배를 하고 이슬도 마셨다. 잘 먹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 마치고... 대야미역으로 가는 길~~ 호프를 한잔 더하자고 하셔서....ㅜ 그것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대야미역에서.. 두 분은 다른 방향으로 나는 전철 타고 수리산역에서 내려 버스환승.. 두 정거장만 가면 집 앞인데... 아마도 의자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나 보다. 가다 보니 어렴풋이 들리는 방송소리.. 장승백이고개 어쩌고저쩌고... 에휴... 정신이 번쩍 나는데도 비몽사몽 ㅜㅜ.. 취기가 점점 오르는 듯~~ㅜㅜ 어데 전철 탈 수 있는 곳에 내려야 할 것인데 생각하면서.... 가는데.. .. 2024. 1. 12. 1/10 수리산 트레킹 산길이 모두 눈에덮여 하야니까.내눈 시력이 좋아진 느낌였다. 왜이렇케 환하게 잘보이는지~~ㅎㅎ 나뭇가지에는 눈이 없지만... 바닥은 모두 하얗다. 하얀 눈길 걷는것도 좋앗고.. 춥지 않아 좋앗고~~ 임도오거리에서 초막골능선으로~ 묵주기도 30단 바치면서~~즐겁게 걸었네.. 다이소 들리고 킴스들려 귀가 하였다. 무성봉에서 쉬면서 펑도 만들고~~~ㅎ 따듯한차로 목도 축이고..... 2024. 1. 10. 1/9 눈내리는날 트레킹 눈 많이 내린다는데... 나갔을때는 날씨가 포근하니 눈이내리긴 하는데..무겁게 내렷다. 한참 걷다보니 좀 가볍게 내리긴 하는데...쌓이진 않네..아직.. 기왕내릴거면 나무고 뭐고 온세상을 하얗케 만들어 줫음 좋것는데...ㅎㅎ 목표량 걷고 귀가~~ 오후엔 다른일정이 있어 일찍 트레킹을 마쳣네. 매주 월,화~오후3시30분~5시까지 안양에서 민요배우기....다녀왔네. 집에오면 5시30분...좋다.ㅎ 2024. 1.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