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32 2/10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미리아들이 인터넷으로 예약을해서... 갔는데..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길게 늘어선 줄~~ 우리가족들도...그틈에 낑겨서....3.61키로미터 국내 최장 거리라는데... 의암호가 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고.... 정상에 내려 스카이워크까지 트레킹~~~ 즐거운 시간였다. 출발 하기전 전화해서 물어 봤을땐 스카이워크는 갈수 없다고 했었는데.. 눈도 오고 날씨 때문에.. 그랫지만... 눈도 멈췃고...날씨가 좋아져서~~ㅎ 재미나게 타고 걷고.... 역시나 호반의도시 춘천은 아름답다. 2024. 2. 11. 2/10가족여행 둘째날에..건넌들숲길 아들이 제육볶음에 떡국끓여 주어 맛나게 아침 먹고... 우리부부와 작은아들 셋이서.. 7시20분쯤 리조트 뒤에 산으로 올라 갔다. 건넌들 숲길~~~ 초입은 능선까지 깔닥인데..아들이 쬐메 힘들어 했다. 눈발도 날렷다 정상에서 연꽃단지로 하산하여 북한강변 따라 리조트로~~2시간여... 정도 .. 아주 좋앗네. 오면서 구름에 가리긴 햇지만 삐꼼히 얼굴내민 햇님도 보고... 들어와 짐정리하고.. 가족사진찍고.... 케이블카 타러 출발~~~~♬ 2024. 2. 11. 2/8 손녀유은이 생일축하 손녀생일이 12일인데... 가족들이 모두 모였기에 미리 축하해 주었다. 유은이 생일 축하축하하고... 지금처럼 밝고 예뿌게 건강하게..잘~커주렴~~♡ 할머니가 많이많이 사랑한다^^* 2024. 2. 11. 2/9 화천 아쿠아틱 리조트에서~ 2009년에 미하일 고로바쵸프대통영이 묶었던 곳이라는데...북한강이보이는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곳였다.숙소 내부도 넓고 깨끗하고 따듯하고..우리는 독채를 빌렷다. 위로 올라가면 가볍게 산행할수도 있고....북한강변 따라 자전거 탈수도잇고 트레킹 해도 되고...빙어낚시 마치고 리조트 도착하여...짐풀고.. 옆지기랑 손녀랑셋이 자전고타고 강변따라 멀리까지 갔다 왔는데.오랫만에 타서 그런지 엉덩이가 엄청 아펏고..집에 와서 까지 아펏다 ㅎ다른 가족들은 차로 드라이브 하고 뭔슈퍼가 유명한집이 잇다는데 거기갔다 오고...저녁 여러종류의 고기..숫불에 구워 즐거운저녁시간을 보냈다. 우리가족이 묶었던 전이동~빙어도리뱅뱅이하는 며느리양갈비 스테이크..엄청 연하고 부드럽고 맛잇었다. 스테이크닭갈비도먹고치즈도 구워먹고 2024. 2. 11. 2/9 가족여행 춘천 빙어 낚시터에서 가족여행~ 1빅2일 일정으로~~ 춘천에서 빙어 낚시... 새벽 일어나 ~ 동작역에서 새벽 6시만나 작은 아들차로... 빙어낚시터에서 큰아들 가족합류~~ 텐트치고 난로도 피우고.... 얼음에 구멍 뚫어 낚시하는데... 밑으로 빙어가 헤엄쳐다니게 보이고 입질을 하는데...잘 걸려들지가 않앗다. 나는 작년에는 한마리도 못잡앗는데.. 올해는 좀 잡앗다.ㅎ 가족중에..제일 많이 낚아 올렷다는~~ 낚시하면서 오뎅이랑 라면도 끓여먹으면서.... 잡은빙어도 초고추장 찍어 냠냠~~ 먹는재미 또한 참 좋앗다. 5시27분 전철타고 동작역까지 갔다. 텐스속에서 난로도 피우고...낚시 하기에 춥지 않다. 2024. 2. 11. 2/8 둘레길 트레킹 오늘도 목표량 걷고귀가~~ 날씨가 풀려 산길이 질퍽거렸다. 2024. 2. 8. 2/7 수리산트레킹 일주일만에 산으로... 리듬이 깨져서...걷고싶은 마음이 사라 졌었다.....ㅜ 걸으니까 너무 좋은데.... 체육광장에서~~임도오거리~~화장실에서..우측 둘레길쪽으로~~ 광천약수터~문화예술회관~이마트 들려 귀가 했는데.. 사람이 명절준비하는라...엄청 많았다. 우리는 신정을 셋기때문에...음력설에는 가족여행.... 빙어낚시도하면서... 확정~~ㅎ 고맙네... 나는 신경도 안쓰는데..해마다 명절때고 ...뭘 보내오네. 2024. 2. 7. 2/7 베르게니아꽃 꽃말~인내,순응 히말라야 바위취 라는데.. 오래전 지인이 조그마하게 옆에난 아주작은 새끼를 떼어다 주어 키우게 되었는데.. 해마다 꽃을 보여주어 참으로 이뿌다, 꽃피면 꽃도 오래가고.. 향기도 좋코.. 얼마전 입춘이 지낫는데..계절은 속일수가 없는것 같다. 식물도 때가되면 꽃을 피워주고... 항상보면...우리집 베란다에 봄은 한달 정도 일찍 오는듯하다 2024. 2. 7. 2/4 일요일에(온리쭈꾸미 점심)~~ 교중미시 끝나고.. 통독팀들 바빠서.. 오늘은 쉬고.. 마르티노 형제님 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점심 먹으러 갓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하고.. 주차할곳도 없어서 ... 다른곳으로 옮겻다. 온리 쭈꾸미에서... 이것저것 넣코 비벼서 맛나게 먹었다. 후식과일에 커피까지 마시고...~~ 성당에 와서 좀 있다가 귀가 하였다. 잘먹었습니다~♡ 2024. 2. 4. 2/3 스파랜드에서~~ 토요일.. 일정이 잇었는데 취소되어 신랑은 성당 가고... 나는 스파랜드로~~ 종일 사우나 찜질.... 신나게 하다 나갈 건데... 수분도 충분히 보충하면서.. 찜질하는데.... 원적외선방에 한참 누워 땀 빼다 나왔는데.. 갑자기 기운이 쫘~~ 악 빠져.. 서있을 수가 없네 오늘은 왜 이래 기운이 빠지는 건지... 해서 신랑한테 폰 했다. 기운도 빠지고.. 저녁 사달라. 순댓국 먹고프다 했더니... ok 아직 성당에 볼일이 남았으니 연락한다,,,5시 넘어야 될 것같다해서... 그 시간까지.. 있다가 5시경 만나.. 순댓국 먹으러 갔다. 보글보글 한그릇 뚝딱 먹으니 기력이 좀.. 회복되는듯하는데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집에 와서도.. 일찍 누워 잤네. 나도 몸이 맛탱이가 가서... 시원 챦아지는듯하네.ㅜ 요.. 2024. 2. 4. 1/31수리산둘레길 체육광장시작 ~능내정에서 지인을만나 함께~~ 무성봉~임도오거리~덕고개~갈치호수 부근에서..겹살에 이슬먹고.. 생맥으로 입가심~~후 대야미에서 전철타고 귀가~~ 귀가중에 옆지기 전화오는데..벌써집에 왔다고 하네ㅜ 왜그리 일찍 왓으까나... 내가 쬐께 이상했던지..어데서 그렇케 술을 먹고 왔어 한다.ㅜㅜ 안그래도 비몽사몽인데..정신없이 솥밥해서 저녁 차려 주었는데.. 나도 먹엇는지는..기억이 안나네.. 오늘은 어제의 후유증으로...종일 감기약먹고..누워만 있었다. 찜방가면 좋으련만 갈수도 없었다. 지금은 모두 회복된상태~~ㅎㅎ 2024. 2. 1. 1/30 트레킹 오늘도 일찍 트레킹 완료~~ㅎ. 일찍 후닥 한바퀴 돌아와 여유부리는 즐거움도 좋다~ 옆에 산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 audio> 2024. 1. 3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