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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요일에~~ 랑님은 9시 미사에 성체분배 담당이라.... 일찍 성당 가고.. 나는 11시 미사 볼 거라.. 감투봉까지 만 여보 걷고 와서 씻고 걸어서 성당에 갔네. 미사 마치고 어제남은 나물반찬 등이 많이 있어 성당에서 밥해서 먹는다고 하여 지하 식당으로 내려 갔다. 랑님이 밥은 해놓앗 단다.ㅎ 우리 점심 먹으러 가는 멤버들 모여... 전 남은 거에 햄, 김치 등 넣어 찌개 끓이고.. 반찬도 여러 가지 많았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서 복본 자주에 비빔밥 해서 넘나 맛나게 잘 먹었다. 성모 회장님 손자 테 용돈도 받았다며 커피 사시고.... 이오 회장님이 가져오신 포도에... 신부님께서 곶감도 한 상자 가져오시고.. 배불러 죽을 뻔~~~ㅎㅎ 행복한 비명이 마구마구 나왔었다.... 찌게도 넘나 맛나서... 남았길래... .. 2022. 9. 11.
9/10 추석명절 차례지내기 추석 전날에 가족들 단체로 달 보러 나갔는데.. 운동장에서 달이 보이 길레... 조금 놀다 들어오고.. 추석날 작은집 가족들 아침에 도착... 새로 태어난 두 공주님들도 델도 왔네. 못 온다고 했었는데.....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기 울음소리도 듣기 좋았다.ㅎ 건강하게 이쁘게 잘 자라기를~~~ 동서네 가족들 왔을 때 차례상은 거의 차려 놓았었고. 동서가 송편이랑 전 종류를 해와 차려놓고 차례를 드렸다. 정성껏 차렸으니 조상님들께서 맛나게 드셔주셧으면 좋겠고. 가족들도 모두 나쁜 일 안 생기게... 지켜 주시 라라... 믿습니다.ㅎ.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늦으면 길 막히니까... 동서네도 서둘러 내려가고 충북~~ 큰며느리는 홍성 친정으로 가고 작은아들네도 서울 집에 가고.... 라임은 성당 가고... 2022. 9. 11.
9/9추석전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오고~~ 큰아들만 베트남 출장중이라 못 오고,, 작은집 가족들은 추석날 새벽에 온다 하고~~~ 나는 새벽 5시 일어나 약밥 만드어 놓고 나물도 만들어 놓고.. 대충 준비하고 씻고 머리 말리고 있으려니.. 큰며느리 손자 손녀 왔네. 드라이 소리와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더니 오는 소리도 못 들었네.ㅎ 손녀 할머니 하는데.. 깜짝 놀랐다.ㅎ 그 후 작은아들 가족 와서.. 녹두전 부치고.... 인삼튀김 하고... 점심.. 몽골에서 사 온 보드카 르를 곁들여 소고기 돼지고기 구워... 길게. 냠냠~~ 카~~~.~ㅎㅎ 즐거운 시간 만끽 후.... 쉬는 중... 밤엔 집 옆 산에 올라 가족들 모두.. 보름달 맞이 할 예정인데..~~~ 아침밥 먹고 라임은 광명에 사는 지인과 8시 30분 만나 구름.. 2022. 9. 9.
9/7 간단트레킹 중앙공원 ~예술회관~산본고~둘레길따라~~수리약수터~산본시장~ 둘러보고..암것도 사지 않앗기에... 걸어서 중심상가을 지나 킴스들려 집으로~~ 2022. 9. 7.
9/6수리산태을봉&안양중앙시장까지~ 중앙공원을 지나~엘림복지~힘기르는숲~태을봉 전망대~태을봉~관모능선~관모봉 바로밑에서 현충탑쪽으로~~ 성원쌍떼빌~안양중앙시장~~명절준비 몇가지 해서..버스타고 귀가하엿는데.. 올해는 풋대추도 잘 안보이고..토란도 잘 안보이고 토란 사긴 삿는데.......올추석은 빨라서 일까? 단감도 안보이고... 야채도 엄청비싸고....그러네~~ 2022. 9. 6.
9/4일요일에..짬뽕데이... 교중미사 끝나고 지인들과 중심상가 짬뽕데이에서 점심 먹는데..... 매운 짬뽐밥을 시켯다.생전 처음시켜 보는 메뉴~~ㅎ 뭔가 햇더니.. 짬뽕에 면만 없는건데..밥이 따로 나오는거엿다. 깜짝 놀랏네. 나는 뽂음밥처럼..맵게 나오는건줄 알앗더니....ㅜ 밥을 퐁당넣어 국물을 모두 따라 내고 먹으니 그나마 먹을수 있엇음...ㅎ 식사후 일행분들은 성당으로 다시가고.. 나는 머리핀 만들기에 참여하여 핀두개 만들어 왓네. 오늘까지 행사하는거라~~~ 비가 조금내려서인지..참여인원이 많치않아 기다리지않코 바로 할수있엇다. 킴스들려 귀가~~~ 좀잇으니 랑님 폰온다...어디냐고.. 집이라고햇더니 자기도 집에 다와간다고... 오늘은 커피만 마시고 일찍 나왓다고 하네.... 나는 머리가 쬐께 아퍼서 계속 누워 있엇다. 열재보.. 2022. 9. 4.
새우장과 얼큰 민물새우국~ 새우장과 ~ 얼큰 민물새우국~ 랑님이 성당 갓다오면서 새우를 1상자 들고 들어 왓다 지인께서 사주셧다고... 에고..고마워라 신세를 갑아야 지요... 해서.. 새우장 담아 놓앗고.. 저녁엔.. 랑님 직장에서 저번날에 민물새우와 붕어룰 가끔 주시는 분이 계셔 가져 왓는데.. 무우넣코 청양고추도 몇개넣어 고추장 된장 조금퓰고 고추가루 넣어 얼큰하게 끓엿다. 밥말아 먹으니 너무 맛있네...ㅎ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잘먹네요 감사~감사~감사가 넘치는 주말을 보내고 있네~~♡ 새우장..3~4일이면 간이 배여 먹을수 있다.짜면 절대않됨 간장,식초,설탕,매실청,소주,청양,마늘쫑도 잇어서 좀넣엇다.생강도 쬐께 넣코.물조금 무우랑 넣코 끓으면..새우룰 넣는다 새우가 빨갛케 된다 ~~이뿌게... 중불에서 한참동안 푸~~.. 2022. 9. 3.
9/3 랑님과 새벽 트레킹~ 8/3 토요일 새벽~ 어둑 어둑 한데.... 랑님과 체육광장으로 해서..산길로 올라갔다. 감투봉~무성봉~원점회귀~~ 새벽바람이 선선해서 나는 땀이 하나도 안낫는데. 랑님은 옷이 흠벅 젖엇다고 하네 일찍 목표량걸어 좋앗다. 다녀와서 아침 맛나게 먹고 쉬다가. 랑님은 성당가고~~~~ 나는 중심상가..머리핀 만드는 체험 하러갔다.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나두 꽁지에 섯더니.. 내뒤에 계속 사람이 붙엇다. 한참기다려 참여 할수있엇고 한군데 끝나고 다른쪽 줄에서서는 구술공예핀 만들엇고... 내일까지 한다니까..내일도 참여해 보도록 해야겠다.ㅎ 어제오늘 예뿐 핀이 4개나생겨 너무나 기분이 좋다. 내가 만든거라 더~~~ㅎㅎ 핀만들고 오다가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 커피마시고... 어제 오늘 만든핀들~~ 2022. 9. 3.
트레킹/머리핀공예체험 체육광장 ~감투봉~능내정~속달마을~갈치호수~덕고개 임도오거리~초막골능선~중심상가에오니.. 머리장식핀. 리본만들기 체험을하고 있어서.. 차례를기다려..체험을 하고 2개 만들엇다. 엄청 예뿐데... 내일도 한다고 하니.. 내일도 같은거 하냐 물으니 틀린거 한다고 ... 내일도 체험하러 가야지~~~~ 집에와서 머리에 꽃고 이리보고 저리보고...ㅎㅎ 잘~어울렷다.ㅎ 덕고개에서 임도오거리쪽으로 걷는데..스산하니..가을분위기가 난다. 내가만든작품 ㅎㅎ 2022. 9. 2.
9/1 수리산태을봉~ 중앙공원~엘림복지~계단올라 밭쪽으로~태을봉전망대~태을봉~관모능선~안양성원쌍떼빌~안양중앙시장~ 시장 한바퀴돌아~돌아~~버스타고 귀가~~ 일찍출발하여 일찍산행 마쳣다. 랑님도 오늘은 일찍 들어 왓다. 저녁도 일찍해서 먹어치웟다~~ 오늘은 뭐던지...일찍 마무리~~ㅎ 랑님은 저녁 미사 갓네. 밭쪽으로 가면 요런꽃들이 펴잇다.채송화 맨드라미 코스모스 서광(천수국) 수세미꽃 수세미 같은데... 나팔꽃 산길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잇는데.. 전에는 주워다가 집에서 묵도 쑤어먹기도 햇엇는데... 지금은 손이 아퍼 못하네. 묵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껍질 까서..갈아서 앙금을 가라 앉히는과정도 어렵다. 저녁밥상~~ 냠냠~~ㅎ 2022. 9. 1.
8/31간단트레킹~ 중앙공원~산본고로 올라가 들레길 트레킹 수리약수터~산본시장 들려 버스타고 귀가. 가는데..택배가 온다고 톡이와서 집에 일찍 가야할것 같아.. 중간에 마무리하엿다. 귀가하니 문앞에 택배상자 놓여있네. 전복~~ 솔로 박박 문질러 닦아서 일부는 냥동실에 보관하고.. 2마리 인삼 전복죽 끓일려고 썰어놓코...2마리는 회로 먹을려고 냉장 보관햇는데.. 회를 엄청좋아하는 나는 전복회는 별로라서...비린내도 나고해서~~ 랑님이나 먹으라고 하던지 해야겟다. 아침에 베란다에핀 자주 달개비 애기나팔꽃 수리약수터로 하산하며~ 전복이 요래 깜햇는데... 솔로 팔이 아플정도로 쎄게 문질러 닦으니 쬐메 뽀얗케 되엇다. 살아 있는데..얼마나 아플까 생각도 들엇다.ㅜ 저녁메뉴는 전복인삼 야채죽~ 2022. 8. 31.
8/30 스파랜드~ 비내리는 화요일~~ 아침에..새로 구입한 랩 원피스~ 입어보고~ 뒷모습 옆모습 앞모습~~ 패션쇼릏 햇다. 맘에드네... 한참 그러고있다가..... 사우나 준비해서 우산 받쳐들고 스파랜드로... 오랫만에 가는길. 그동안 가고싶어도 참고있엇는데... 4시간여 푸~~욱 지지고 왓네. 역시나 나는 가끔이라도 온몸을 지지고 튀하고 급냉탕에 담금질을 해야 한당께~~ㅎ 전에는 매일 가다시피 햇엇는데...코로나땜시... 안하니까..나름대로 적응이 되긴하지만... 가끔이라도 가서 노패물도 빼고 땀흘리고 나면 개운하고 산뜻하고...기분도 좋아지니까 해야지~~ㅎ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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