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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미리내성지~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 걷기대회 10월 3일 비 내리는 날 미리내 성지로~~ 성당에서 7시 30분 출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행사가 열리는 것인데... 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 걷기 대회 행사장인 미리내 성지 도착하니... 비는 여전히 내리지만 수원교구 각 본당에서 참석하신 교우들로 활기가 넘쳐났다 나는 5킬로 걷기 신청~~ 우리 군포 본당에서는 관광차 4대로 오늘 참석 본당 중 제일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ㅎ 비가 와도 재미나네...ㅎ 마라톤 걷기 마치고 이용훈 마티아 주교님 주례로 미사 드리고 미사 끝부분에 마라톤 입상자 시상식 하고.. 축하 박수도 열심히 쳤다 ㅎ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후.. 성전에서 난타, 음악회도 열렸는데. 감상하는 재미 좋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성당 도착하여 신부님의 마침 기도로 마무리하고 귀가할.. 2022. 10. 3.
10/2일요일에~~ 아침 일찍 식사하고.... 6시가 돼도 밖은 어두 컴컴하지만... 곧 날이 밝을 것이기에... 체육광장으로 해서 감투봉까지 만 여보 걷고 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엄청 올 것 같진 않은데... 불안~불안~~ 발걸음을 빨리 움직였다 내리막길은 뛰기도 하면서... 집에 오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얼마나 감사하던지~~~ㅎ 걷고 오니 기분이 좋았네. 랑님은 9시 미사 가고.. 나는 10시 30분쯤 걸어서 성당에 가는데.. 민 회장님 차를 만나 함께 타고 왔네~ㅎ 미사 끝나고... 지인들과 만두전골에 이슬도 곁들여~~ 잘 먹고 마시고~~ 성당으로~~~ 성당 마당에서 총회장님께서 사주시는 따끈한 라테 한잔 마시고.... 각자 집으로 가는 중에... 우리 부부와 이오 회장님과 셋이 엄 프랑님 고구마밭으로~.. 2022. 10. 2.
10/1 친구 며느님 보는날~~ 새벽5시 일어나 운동장 만여보 걷고들어와 아침먹고 잇다가. 랑님 지인들과 수리산 간다하고... 나는~예식이 12시30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내 켄벤션에서... 여유롭게..도착햇다. 혼주와 인사 나누고... 전에 목동살때 수영하던 팀들 만나리라~~ 기대 많이 햇건만~~... 지인 2분 만낫다. 백합향기 가득한 웨딩홀 분위기 좋코.. 며느님.아드님 좋은 인상에 인물좋코... 행복하게 잘~살아가리가 믿어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오랫만에..혜경언니 만나 넘나 방가웟는데...정성들여 짠 수세미까지 받앗네...ㅎ 나두 수세미 떠봐서 아는데...눈이 엄청 피곤하거든요... 쓰면서 언니생각 나겟지요 ㅎ 감사~~~♡ 경숙씨~이뿐 며느님 보심을 다시금 축하~축하 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22. 10. 1.
9/30 수리산 둘레길 트레킹~~ 아침에 생각은 내일 예식장도가 야하고 해서... 오랜만에 찜질 사우나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그러질 못했네.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산으로~~ㅎ 중심상가에서 은행 볼일 보고.. 엘림 복지에서... 둘레길 따라 쭈~~ 욱~~ 임도오거리~무성봉~감투봉~ 집까지..... 걸으니까 좋았다.ㅎ 폰을 보니 튀르키예(터키) 여행 가는 잔금 결제 요청 문자가 와서 잔금 결제했는데.. 1인당 10만 원씩 올랐다. 환율이 오르면 증감될 수 있다 했었는데... 어찌하여 달러도... 유로화도... 그렇게 오르는 건지~~~ㅜ 중심상가 분스대에 국화꽃을 예쁘게~~~ 서양등골나물 2022. 9. 30.
9/29오늘도 간단히 트레킹~ 오전에 랑님이 가져다준 수리남이라는 영화보느라~~ 새벽부터....11시넘어까지~~ㅎㅎ 남아메리카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는 수리남이라는 나라가 잇는것 도 첨알앗고 홍어 사업하느라 수리남으로 건너가 사업하는중에... 홍어 뱃속에다 마약을 누군가 넣어놓은게 발각되어 옥살이도 하고 갖은고생을 하다가... 자기 의도완 다르게..국정원을 도와 마약 왕을 검거할수잇도록 활약하는 모습에.. 주인공이 죽을까봐....좋은사람들이 죽을까봐....가슴이 조마조마... 스릴 넘쳐낫고... 친구는 죽어 안타까웟지만~~~... 걱정과 다르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모습에... 마음이 좋앗다. 영화끝나고 그제서 세수하고 .뭐좀먹고...12시넘어 나왓네... 올라가다 밤이 보여 하나줍다보니 ~또~~밤을 줍느라...안가본 숲속도 .. 2022. 9. 29.
9/28 밤주우며 감투봉까지~ 밤~안주울려고 햇는데...줍게 되엇네. 모기 몇방 물리고~~ㅜ 감투봉까지 갓다가...숲속으로 귀가. 감기예방에도 좋코 특히나 피부가려움증에 좋은걸로 알고 잇다. 젊엇을때 두드러기 나고 가려움증 때문에 고통 받앗을적에 탱자차를 마시고 효과 본적이 있다. 조금 주워 왓다. 2022. 9. 28.
9/27 수리산 트레킹~ 산본고 시작~~ 둘레길 삥~~ 돌아.... 용진사~초막골 생태공원~중심상가~킴스들려 귀가~~~ 4시경 랑님도 일찍 퇴근하여 들어오네~~~ 랑님 만둣국 먹으러 가자 그래서.. 강원도 막국수 가서 엄청 맛나게 먹고 왔네~ㅎ 2022. 9. 27.
9/26 둘레길 트레킹~ 걷기 참으로 좋은 날~~ 체육광장~감투봉 능내 정 가다가... 초막골 생태공원.. 상사화가 피어 있을 것 같아서~~ 역시나..... 상사화 꽃밭에서 셀카놀이하다가... 용진사~상연사를 지나 산길로~~ 둘레길 따라 쭈~~ 욱~~ 엘림 복지~군포 문화예술회관 ~중앙공원~중심상가를 지나.. 귀가~~~ 향기는 없다 2022. 9. 26.
9/25일요일에~ 아침에 감투봉까지 트레킹 하고~ 11시 교중미사 보고~~ 반월저수지 옆에서 묵밥으로 점심 먹고~~ 성당으로 와서 후딱 커피 마시고~ 원광대병원 2시에 장례미사 참석~~ 박문수 안드레아 형제님~젊은데... 갑자기 쓰러져 하늘나라 가셧다하네.. 원래부터도 간도 안 좋았다고 하는데.. 부디 고통 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2. 9. 25.
9/24 토요일 가족모임~~~ 점심때 작은아들 집에서 가족 모임이 잇기에... 새벽 5시 일어나 체육광장에 나갔다.. 어두컴컴~~ 걷는 사람들이 많네. 그들 틈에 합류하여 몇 바퀴 돌다가 어두움이 걷히는듯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감투봉까지 갔다 만 여보 걷고 귀가. 걷는 동안 묵주기도 25단 하면서~~~ 오자마자 랑님 아침 차려주고... 나는 아들 집에 가서 잘 먹으려고.. 간단하게 커피랑 마시고.. 9 시집을 나서 소래포구로... 랑님이 전어회 좀 떠가자고 하여... 2킬로 뜨고 낙지 탕탕이 8마리 치고~~ 아들 집으로~~~ 도착시간 11시 5분~~ 아들 며느리 음식 준비 중이네... 육회, 육사시미, 육전, 주꾸미 볶음, 새우장 등~~~ 많이 차렸네. 작은아들 생일이 9월 26일 월요일이라... 겸사~~ 겸사~~ 큰아들도 베트남에서.. 2022. 9. 24.
9/23 코스모스 한들한들 이쁜날~ 코스모스 한들~한들~~ 너무나 예쁜 오늘~ 산으로 접어들었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지네 날씨가 심상치 않아 혹시나 해서 죄만 우산 겸 양산을 챙겨 나왔었다 ㅎ 그냥... 귀가할까 하다가..... 한 바퀴 걷자 해서 걷고 왔는데... 코스모스도 만나고~~ 너무나 좋았었네. 룰루 랄라~~ 가을은 참 예쁘다~~♡ 꽃범의 꼬리 이때 바람이 심하게 불어 코스모스가 앞으로 모두 기울어짐~~ 2022. 9. 23.
9/22태을봉~ 중앙공원~엘림 복지~태을봉 전망대~태을봉~관모능선~안양 현충탑 쪽으로 가다가~성원쌍떼빌~중앙공원~ 랑님이 토종닭 사서 전복, 인삼 넣고 삶아 먹자고 하여~~ 안양중앙시장으로 넘어갔네. 토종닭은 중앙시장에서 사는 게 좋다고 하여~~ㅎ 난 마트에서 사는 토종닭도 좋던데~~~ 샐러드 할 양상추랑 피망 야채도 사고 토종닭 사서 버스 타고 귀가하였네. 저녁에 압력솥에 찹쌀, 전복, 인삼, 대추넣코 푹 삶아서 잘 먹었다. 꽃향유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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