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54 7/2~2박3일 곰수골농장 추억1~ 2022. 7. 23. 7/20수리산둘레길따라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요즘 햇볕은 쨍하여도 선들선들 바람이 불어주니 시원하다. 적당히 걷고 초막골생태공원으로 꽃구경하면서~ 연못에 오리가족들이 쪼르르르 헤엄치는 풍경이 너무나 이뿌고 평화로움 그 자체엿다. 조롱박도 주렁주렁 달리고..ㅎㅎ 구경하는 재미가 좋앗네~♡ 낼부터 103산우회 2박3일 하계휴양을 떠나기에..준비를 해야겟다. 날씨 좋길바라는데..둘째날 비소식이 있는데... ~~ㅜ 붉은인동초 목수국 분홍원추천인국 2022. 7. 20. 7/19 청계산 옥녀봉~ 갑자기 아프리카팀 정오님께서 청계산을 가자고 연락이와서 다녀왓네. 시원한 바람 계속불어주고 숲길 시원하고 대공원역10시 만나서..한철님과 셋이~ 다른분들은 제주도 여행중이시라고~~ 옥녀봉타고 청계계곡으로~ 계곡에서 점심먹고 이야기꽃 피우다가... 두분은 콩국수 드시고 온다하셔 나는 배도 부르고..집에도 빨리귀가 해야해서 대공원역 앞에서 헤어졋네. 함께못해 죄송송~~ 오는길에 ..옥수수와 도미,개복숭아액기스를 지인이 주어 받아 왓네. 옥수수도 엄청 맛있는 까만찰 옥수수다 개복숭아 관절에 좋다는데 너무 고맙고 . 생선도 그렇코... 고맙고~~감사히 잘먹겟슴다~♡ 저녁 먹엇는데..옥수수가 맛잇으니 배불러도 또~~먹는중~~ㅎ 어제 메일을보니 다음블로그가 9월에 종료된다고..티스토리로 옮기래서 곧바로 옮겻는데.... 2022. 7. 19. 7/17리틀본수원갈비집 갈비탕먹으러~ 11시 교중미사후 본당신부님이 추천해주신 리틀 본수원갈비로 갈비탕먹으러~ 가성비짱~ 저렴한 가격에 갈비살 고기가 엄청나게 푸짐햇다. 육질도 뼈에 붙은 살이라 쫄깃거리고 너무 맛잇엇다. 고기양이 많아 밥은 한숟가락도 먹을수없엇고... 이슬을 곁들여 잘먹고 마시고 성당으로~~ 커피마시고 있으려니 신부님도 오시고.. 여러종류의 과자를 많이 가져오시어 배는 부르지만 또 먹꼬...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다가 3시30분쯤 헤어져 귀가~~~ 저녁은 못먹을듯.. 아직도 배부른중이라. 랑님만 챙겨주어야 할것 같네. 2022. 7. 17. 7/16(월)바람의언덕 매봉산2~ 숲길이 너무좋코앗고 담아주신사진들 감사~~ 처음보는 너도수정초.. 2022. 7. 17. 7/17태백 바람의언덕 매봉산(1,303m)하늘천사대장님과 산행하기 딱좋은날씨에.. 좁은 숲길따라 산에드니..포근하고 숲내음도 좋코 산길도 푹신푹신~~ 각종 야생화도 많이 펴있엇고~ 여러종류의 식물들과 나무들로 가득한 울창한숲속이~우리들만의 세상이엇다. 바람의 언덕에는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여기저기서있는데.. 바람이 없어 쌩쌩돌아가는 풍경은 볼수 없엇지만.. 우뚝~우뚝~높이서있는 풍경이 이색적엿고... 드넓은 고랭지 배추밭 또한 장관엿다. 하산길에는 운무가 밀려와 숲이 얼마나 운치가 있던지.. 산행하는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려고 폼은 잡앗엇지만.. 날씨만 좋앗고~♪ 뒤풀이 또한 광부들에 애환이 서려있다는 태백에 대표음식 물닭도리탕으로 맛나게 먹고.. 무탈하게 귀가할수 있엇음에 감사가 넘치는하루엿다. 멀어서 가고오는시간이 길어 흠이지만... 이렇케 멋진산행하려면 감내하.. 2022. 7. 17. 7/15 트레킹~ 중심상가를 통과하여 중앙공원 ~엘림복지~힘기르는숲으로 올라가서 둘레길로~~ 수리약수터~산본시장에 왓는데 랑님폰 온다. 집에 오려고 출발한다고 30분걸린다고.. 점심먹엇냐니까 안먹엇다길레..순대국집에서 만나자고 햇네. 나두 걸어가면 그시간에 음식점가면 될것 같아서... 음식점에 도착햇는데..... 랑님이 안보여 두리번 거리는데...차가오는게 보엿다.ㅎ 오랫만에 순대국먹으니 맛잇어서 맛잇네~맛잇네하면서 먹고잇는데.. 아작아작 무언가가 씹혀서..뭐지?돌인가..그러면서 뱉엇는데... 이가 껄끄럽고 이상한것이... 어금니가 떨어져 씹힌거엿다. 지난번부터 안좋은느낌이나서 병원가고...지켜보고 있는중엿는데...에고.... 바로 집에가서 샤워하고 이닦고 치과갓는데.. 담당의사샘님이 오늘은 안계시는날이라고 한다. 다른 .. 2022. 7. 15. 7/14 찐모임 /훗스테이크에서 12시 훗스테이크에서 찐모임이 있어~ 아침일찍 감투봉까지 만여보 걷고 들어와 씻고 좀있다가. 약속시간에 맞추어 나갓다. 방갑고~♡ 훗스테이크~~ 가성비짱~ 육질도 좋코~ 즐겨 찿는곳이다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찐모임 좋은친구들과~화기애애 행복한 점심시간 보내고~~ 옆으로 자리를옮겨 커피마시고 이런저런 정담 나누다가.. 3시넘어 헤어져 귀가하엿다. 다음모임은 8월25일 12시 능이백숙집에서 만나기로 약속 정하고~~~~♪ 스테이크에 생와사비를 발라먹으니 특별한맛이난다. 강렬한 맛을 즐기는나는 쵝오엿다. 트레킹하고들어온상태~ 모임마치고 귀가한상태~~ 오늘도 그럭저럭 1만5천보 목표량은 걸엇네~~ㅎ 2022. 7. 14. 7/13 스파랜드에서 찜질~~ 7/13~ 비내리는 수요일이네 종일 비온다 그러고~~ 오랫만에 사우나 준비해서 스파랜드에 왓다 찜질중~~ 따끈따끈 넘나 좋코~~ 열심히 지지는중~~ 좋앗네~~ㅎ 나중에 마무리 단계에 탕에갓더니 순희가 있어서... 3번정도 함께 사우나 들락거리다가 3시30분나와 머리말리고 옷입고 킴스들려 산뜻하게 귀가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졋다. 종일 이렇케 쏟아 졋나 보다. 랑님이 퇴근해오며 이화분을 가져왓는데.. 무엇일까? 찿아보니..이름은 소포라~~ 사무실에서 일년정도 키운거라는데~~~ 별로 예뻐보이지는 않는데~~ㅎ 잘커주길 바란다 소포라~~♡ 2022. 7. 13. 7/12 간단트레킹 종일 방콕하고픈맘이 들엇엇는데... 햇볕도 안나는것 같고.. 좀 걷고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 간단걷고 마트들려 귀가. 꽃보니까좋아서~~ㅎ 원추천인국 2022. 7. 12. 7/11가평 논남기 계곡(하늘천사대장님) 하계역3번출구에서 9시만남~ 천사대장님 공지는 처음참석~~ 함께하는 산우님들또한 대부분 모르는분들이라 서먹할까?햇는데.. 트레킹하다보니 친해져서 물놀이도 재미나게 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엇다. 고향분도 만나게되 방가웟고.. 이야기나누다보니 여학교 선배님이시고..ㅎㅎㅎ 너무나 방갑고 좋앗다. 비많이올까 염려스런마음도 있엇는데...살짝뿌리다 금새멎엇고 계곡에 수량도 풍부하여 물놀이하기도 좋앗엇네. 강씨봉 논남기 계곡으로 불리우게 된 이유는 옛날부터 논남기 계곡 상류 쪽에는 강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한다. 아마도 그때부터 이곳을 강씨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더구나 이런 이야기를 증명하듯 논남기 주변에는 강씨효자문이 세워져 있으며 그 효자문 옆에 강씨라는 이름의 약수터도 있다. 두번째 설.. 2022. 7. 11. 7/10(일) 훗스테이크에서 교중미사후~ 오랫만에~ 지인들과~ 훗스테이크에 갔다. 기다리지 않코 바로 우리팀 자리에 앉을수 있어 기분이 좋앗다. 역시나 스테이크 맛나고... 즐겁게 냠냠하고 성당으로~~ 103카페에 신부님이 상임위원들과 커피마시고 계셧다. 신부님께서 우리줄려고 아스크림을 사다 놓으셧다고 하시네~~ㅎㅎ 어머나 진짜요~~우리들은 좋아라~~햇네.. 감사~감사~~♡ 샤베트인데 그렇케 달지도 않코 시원하게 맛이 좋앗다. 너무 배불러 커피는 안마시려햇더니.. 커피까지 주셔서...마시고.. 정담 나누다가 3시넘어 귀가~~~ 넘나~~배가 불러..난 저녁은 못먹고 감자하나에 커피로~~ 랑님은 저녁 챙겨주고...ㅎㅎ 오늘도 행복한 휴일 보낼수 있엇음에 감사~ 내일은 원정산행~~~기대된다. 성당에핀 난타나 2022. 7. 10.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5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