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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성당 다녀왔는데...날씨 무척 포근했다.
오후에 저녁약속이 잡힐것같아 산에 가고픈데...집안일보며~있는데...약속이 다음으 로 미뤄졌다.
신랑은 어제 과음한탓으로..죽것네 살것네..꿀물 타와라~~그러구 종일 누워있구...
오후 4시30분경 큰애가 찜질방을 가잔다..
좀더 일찍갔음 좋았을것...늦었지만 온가족이..찜질방을갔다.
오랫만에 온가족 찜질방행~~~***
땀나니까 목마르니~ 맥주도 마시구..신랑은 술은 쳐다 보기도 싫다구..안마시네...
일요일이면 찜질방에서 노래자랑이 있는데...구경하는것도 잼있구...
한참 들락거리며.있다가..8시30분 나가기로했다.
신랑 칼국수 먹구 싶다그래서....한국교자 칼국수전문점에 갔다.
그런데...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땀 뻘뻘 나면서...속이 확 풀리는느낌...
국수도 여러종류가 있는데..골구로 시켜..각자 다른맛을 비교하며 먹으니..잼있기도 하구...진짜 좋았다.
녹두전도 한쪽주시구...서비스가 좋았다.친절하구...
다음에 국수먹구프면..이집으로 오기로 했다.
해물칼국수..나~
사골칼국수~~큰애..
김치해물칼국수...신랑..
교자칼국수...작은애..
국물맛이 모두 다르다.
후식으로 새알넣은 팥죽도 나오구...
음식점에서나와...중심상가 츄리앞에서...사진도찍구....
좋았다.^^*
낼은 울아들 웨딩촬영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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